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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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120

<일본기사>특출한 에인절스의 '1.083' 오타니 쇼헤이가 이끄는 충격적인 수치... 2위와 약 0.200의 큰 차이 9.01

에인절스 DH의 이번 시즌 OPS는 1.083...2위 필라델피아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大谷平平)가 대부분의 경기에서 지명타자를 맡고 있는 에인절스. 다른 구단과 비교해 지표의 특출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인절스 지명타자의 올 시즌 OPS는 1.083. 2위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예상대로"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현지 8월말일 시점 메이저 선두인 44홈런, OPS 1.071을 유지하고 있는 오타니. 필연적으로 구단의 DH 수치도 높아진다. 미국에서 스포츠 데이터를 제공하는 '코디파이 베이스볼'이 X(구 트위터)에 올린 2023년 'DH, OPS 랭킹'에 따르면 2위 및 그 이하들과 큰 차이가 난다. 에인절스가 1.083으로 압도적이다. 2위는 필라델피아의 0.887..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공동 2위 95타점&150안타 7경기 노홈런 에인절스 3연패에서 멈춰...패 누적 '6' 8.31

3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쳐내 1위와 2타점 차인 95타점째를 올리다. +에인절스 10 : 8 필라델피아 (한국 시간 31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30일(한국 시간 31일) 적지 필라델피아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5타점째를 올리며 리그 공동 2위에 올랐다. 팀은 1점을 쫓는 9회 역전에 성공해 연패를 '3'으로 멈췄다. 이날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 3회 1사 1루 2번째 타석은 땅볼 병살타로 물러났다. 5회 2사 1, 2루 3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지난 시즌에 버금가는 95타점째를 올렸다.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와 나란히 리그 2위로 올라 97타점으로 1위 외야수 카일 터커(휴스턴)와는 2타점 차로 좁혀졌다. 또..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3안타 2타점으로 타점왕까지 3타점차 에인절스는 5피홈런 12실점...올시즌 최악의 패 누적 '7' 8.30

94타점째를 올려 1위 터커와의 격차를 3타점차로 줄였다. +에인절스 7 : 12 필라델피아 (한국 시간 30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9일(한국 시간 30일) 적지 필라델피아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94타점째를 올리며 1위 터커와는 3타점차로 좁혔지만 팀은 12실점하며 3연패. 패 누적은 이번 시즌 최악의 '7'이 되었다. 오타니는 지난 시즌 팀 동료였던 우완 로렌젠과 대전. 1회 무사 1루 첫 타석은 3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동점인 3회 1사 2루 2번째 타석에서 3루 선상으로 뚝 떨어지는 땅볼. 오타니(大谷)는 격렬하게 달려 내야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어 5회 1사 3루 3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적시타를 쳐냈다. 7회 1사 4번째 ..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통렬한 중전 안타&신고 고의사구 4타수 1안타에도 에인절스 역전패 3피홈런으로 올시즌 최악의 패 누적 '6' 8.29

신고 고의사구는 2경기만, 두 리그 선두인 19개째 +에인절스 4 : 6 필라델피아 (한국 시간 29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8일(한국 시간 29일) 적지 필라델피아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304. 팀은 선발 지올리토가 3피홈런 5실점을 허용하며 2연패를 당했다. 1회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 2경기만에 안타를 기록. 3회 선두 2번째 타석은 중견수 플라이였다. 동점인 4회 2사 2, 3루에서는 3볼에서 2경기만에 양 리그 선두를 독주하는 19번째 신고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6회 4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점을 쫓는 8회 2사 5번째 타석은 1루수 앞 땅볼이었다. 4타수 1안타에 타율은 0.304..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인대손상 발생 후 첫 노히트 본인 타구에 2번이나 맞기도...역전패로 패 누적 '5' 8.28

오타니는 4타수 무안타 2삼진 타율 0.305 +에인절스 2 : 3 뉴욕 메츠 (한국 시간 28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7일(한국 시간 28일) 적지 뉴욕 메츠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5경기만에 노히트로 그쳤다. 팀은 9회 끝내기 패배를 당했고 연승은 2경기로 멈췄다. 26일(같은날 27일) 경기에서 우익수측 좌석 전광판을 파괴하는 특대 파울을 날렸던 오타니. 첫 타석에서는 구장의 대형 전광판에 'Please don't Break anythingelse, Shohei(쇼헤이, 이제 아무것도 부수지 말아요)'라는 메세지가 표시되는 등 특별한 '부탁'을 받았다. 첫 타석은 통렬한 타격에도 정면 좌익수 플라이. 3회 2사 2루의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2루타&3루타 2도루 '쿼드러플 100' 달성...신고 고의사구에 관중 크게 야유하기도 8.27

9회 찬스에선 18개째가 되는 신고 고의사구...구장 내 크게 야유 +에인절스 5 : 3 뉴욕 메츠 (한국 시간 27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6일(한국 시간 27일) 적지 뉴욕 메츠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2연승으로 패 누적을 4경기로 줄였지만 8회에는 머리 부근에 공이 날라오는 등 일촉즉발에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방향 특대 파울로 스크린을 파괴해 구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후 중월 2루타를 터뜨려 3번 드루리의 중전 안타로 2루에서 홈으로 복귀하였다. 2회 2사 1루의 2번째 타석에서는 올시즌 8번째 3루타. 캔자스시티의 바비 위트 주니어에 이어 양대 리그 선두가 되었다. 이어 드루리의..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센가 고다이로부터 2루타-오른쪽 팔꿈치 부상 영향 없는 1안타 3볼넷 ,9회 찬스에서는 신고 고의사구 8.27

2타수 1안타 3볼넷 타율 0.305 에인절스 4연패 스톱 +에인절스 3 : 1 뉴욕 메츠 (한국 시간 26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5일(한국 시간 26일) 적지 뉴욕 메츠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센가 고다이와의 메이저 첫 대결은 3회 우전 2루타를 날리는 등 총 3타석에서 출루. 23일(같은날 24일)에 확인된 오른쪽 팔꿈치 안쪽 측부인대 손상의 영향을 느끼게 하지 않았다. 2타수 1안타 3볼넷으로 타율 0.305. 팀은 접전 끝에 연패를 4경기로 막았다.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는 6년 만에 첫 참배. 첫 타석에서 이름이 방송되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센가와 메이저 첫 대결이 된 1회 1사는 직구 볼넷으로 출루. 적지에서 한숨이 새어 나왔다. 3회 무사 1..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는 "쉬게 했어야 했다" FA에도 영향 불가피...민완 기자가 지적한 '美·日의 차이' 8.26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등판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남은 경기에서 등판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페리 미나시안 GM은 23일(한국 시간 24일), 오른쪽 팔꿈치의 안쪽 측부인대에 손상이 확인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오프에는 FA가 되는 이도류 부상을 미일을 잘아는 기자는 어떻게 보았는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명물 칼럼니스트 딜런 에르난데스 기자는 "쉬게 했어야 했어요."라고 엄한 어조로 말했다. 전조 현상은 여러 번 있었다. 7월 하순부터 여러 차례 손톱이 갈라지고 오른손 경련으로 중도 강판하는 경우도 늘었다. 하지만 15일(같은날 16일) 적지 텍사스전을 자신의 의지로 뛰어넘기 전까지 필 네빈 감독은 "쇼헤이가 자신의 몸 상태를 가장 잘 안다..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빠른 발로 만들어낸 2루타에도 에인절스 4연패...올시즌 최악의 패 누적 '6' 8.25

5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타율 0.304 +에인절스 3 : 7 신시내티 (한국 시간 2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3일(한국 시간 24일) 홈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3번째 타석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쳤다. 5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타율.304. 팀은 3-7로 패배하여 4연패. 패 누적은 이번 시즌 최악의 6경기로 불어났다. 3점을 쫓는 5회 1사 1루 우완 리차드슨의 외각 커브를 우익선상으로 잡아당겼다. 빠른 발을 사용하여 2루 베이스에 슬라이딩으로 도달. 2루 베이스 위에서는 괴물 신인 데 라 크루즈와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2사 후 렌히포의 우전 2점타로 홈으로 무사 복귀했다. 1차전에서는 1회에 4경기 만에 44호 2런. 좌완..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팔 피로 누적으로 2회 중도 강판 및 도중 교체 44호 2런에도...에인절스 3연패 패 누적 '5' 8.25

신시내티 신인 데 라 크루즈 2안타 6타점 맹활약에 에인절스 역전패 +에인절스 4 : 9 신시내티 (한국 시간 2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3일(한국 시간 24일) 홈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지명타자, 투수'로 투타 동시 출전했으나 2회 도중 팔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 강판했다. 11승째는 이뤄지지 않고, 팀도 역전패를 당해 3연패. 이번 시즌 최악의 패 누적 5경기가 되었다. 2점 앞선 2회 1사 1루 오타니가 엔카나시온 스트랜드에게 5구째 94.2마일(약 151.6km)의 포심을 던진 참이었다. 오른팔은 벤치를 향하고 가볍게 고개를 흔들었다. 내빈 감독과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 등이 마운드로 올라왔다. 오타니(大谷)는 1회 1/3으로 무안타 무실점, 1볼넷 2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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