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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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팔 피로 누적으로 2회 중도 강판 및 도중 교체 44호 2런에도...에인절스 3연패 패 누적 '5' 8.25

KANNTOKU 2023. 8. 2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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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신인 데 라 크루즈 2안타 6타점 맹활약에 에인절스 역전패

+에인절스 4 : 9 신시내티 (한국 시간 2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3일(한국 시간 24일) 홈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지명타자, 투수'로 투타 동시 출전했으나 2회 도중 팔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 강판했다. 11승째는 이뤄지지 않고, 팀도 역전패를 당해 3연패. 이번 시즌 최악의 패 누적 5경기가 되었다.


2점 앞선 2회 1사 1루 오타니가 엔카나시온 스트랜드에게 5구째 94.2마일(약 151.6km)의 포심을 던진 참이었다. 오른팔은 벤치를 향하고 가볍게 고개를 흔들었다. 내빈 감독과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 등이 마운드로 올라왔다. 오타니(大谷)는 1회 1/3으로 무안타 무실점, 1볼넷 2삼진. 최고 속도 94.4마일(약 151.9km)인 포심은 더 이상 던져지지 않았다


1회 무사 1루에서는 선제 우전 2런으로 44호. 좌완 애보트에게 4경기 만에 한 방을 날렸지만 3회 2번째 타석부터는 대타 신인 샤누엘을 내보냈다. 타자에서도 도중 교체됐다. 경기는 신시내티의 괴물 신인 데 라 크루즈가 2안타 6타점의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왼쪽 손목 수술로 22일(같은날 23일)에 복귀한 마이크 트라웃이 결장한 에인절스는 역전패 당했다.


10승째를 거둔 9일(같은날 10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첫 등판. 오른팔의 피로감을 호소하며 선발 등판을 한 차례 회피하고 올시즌 최장인 13일을 비운 뒤의 등판이었다. 앞으로의 일정이 염려된다.

 

2023년8월24일자 기록

+ 투타니 기록: 10승5패 ERA 3.14 탈삼진 170 경기수 23

+ 타타니 기록: 타석 467 타율 0.304 타점 91 홈런 44 도루 17 득점 97 출루율 0.405 경기 126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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