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 50일만에 복귀했지만…6회 샤누엘 뼈아픈 실책으로 동점 허용 +에인절스 3 : 4 신시내티 (한국 시간 23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2일(한국 시간 23일) 홈구장 신시내티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노히트로 타율은 0.304. 팀은 졸수도 있어 3-4로 역전패. 2연패로 올시즌 워스트를 갱신하게 되는 패 누적 '4'가 되었다. 허리케인 접근의 영향으로 3일 만의 경기가 되었다. 오타니(大谷)는 우완 애쉬크래프트와 첫 대전. 1회 2사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 3회 2사 2번째 타석은 볼넷을 골라냈다. 4회 2사 3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 8회 2사 1루의 4번째 타석은 좌익수 플라이였다. 3타수 1볼넷으로 타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