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1일 1기사 업로드 및 야구용어 정리

반응형

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120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인 첫 HR왕 수중 13일만에 합류해 구단 MVP 수상, 동료들과 담소 나누기도 10.1

신인 샤누엘 데뷔 29경기 연속 출루, 공동 3위. 오타니 쇼헤이가 속한 에인절스는 9월 30일(한국 시간 1일) 홈구장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오타니의 13일 만의 합류일을 승리로 장식하지는 못했다. 에인절스는 1점을 쫓는 7회 선두 신인 샤누엘이 볼넷으로 출루. 데뷔부터 연속 출루를 29경기로 늘리며 1938년 에노스 슬로터(세인트루이스)에 이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어진 드루리의 우중간 2루타로 1사 2, 3루를 기록하자 무스타커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오호프의 중월 14호 2런포로 역전했다. 하지만 8회에 무너졌다. 3번째 강속구 투수 조이스가 무사 만루에서 겔로프의 우전 적시타로 1점 차로 따라잡혔고 구원 등판..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구장 입장, 오른쪽 팔꿈치에는 붕대...수술 후 처음 모습 보여 13일 만에 팀 합류 10.1

20일에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상태이다. +에인절스 3 : 7 오클랜드 (한국 시간 1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9월 30일(한국 시간 1일) 홈구장 에인절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 시작 약 1시간반 전에 미니 카트로 등장.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19일(같은날 20일)에 받은 오타니는, 13일만의 팀에 합류하였다. 오타니는 프리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사와 함께 등장했다. 오른팔에는 커다란 붕대가 감겨 있었고 왼손에는 커피를 들고 있었다. 오타니는 16일(같은날 17일)에 오른쪽 겨드랑이 부근 통증 때문에 15일간의 부상자 리스트에 들어가, 이번 시즌은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 17일(같은날 18일) 홈구장 디트로이트전 이후 팀을 떠나 19일(같..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첫 홈런왕 눈앞 2위 가르시아 3경기 만에 노홈런, 저지도 불발 9.30

가르시아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6회 수비에서 물러났다.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29일(한국 시간 30일) 적지에서 열린 시애틀전에 '4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만의 노홈런으로 끝나 리그 최다 44홈런을 터뜨리고 있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와는 5개 차로 변함이 없는 상태이다. 이제 2경기 남았다.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1회 첫타석은 볼넷을 골라내 출루하였고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 3타석은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 후 6회 수비에서 물러났다. 전날 28일(같은날 29일)에는 2경기 연속이 되는 39호를 날리는 등 9월 7홈런으로 맹추격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잠시 주춤했다. 37홈런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도 이날 적지에서 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유니폼 판매량 1위 일본인 첫 쾌거, 전반전 2위서 역전...메이저리그 기구 발표 9.30

전반전은 아쿠냐 주니어에 이어 2위였다. 메이저리그 기구(MLB)는 29일(한국 시간 30일) 올 시즌 유니폼 매출 순위를 발표해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일본인 선수가 전체 1위에 오르는 것도 사상 첫 쾌거이다. 오타니(大谷)는 2018, 2021년 시즌에 톱10에 이름을 올렸었다. 메이저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전반전은 애틀랜타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에 이어 전체 2위였지만 후반전에서 '역전'했다. 또 2위는 아쿠냐 주니어, 3위는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다. 상위 20명의 선수가 발표된 유니폼 매출 순위에서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이 10위. 2012년부터 12년 연속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를 장악한 ..

<일본기사>아돌리스 가르시아, 39호 홈런으로 오타니 쇼헤이와 5개 차이 남은 경기 '3'...맹추격 저지 불발로 37호 그대로 9.29

단독 2위 부상...오타니 쇼헤이 44개 홈런, 로버트 주니어 38개, 저지 37개. +시애틀 3 : 2 텍사스 (한국 시간 29일)+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28일(한국 시간 29일) 적지 시애틀전에 '4번·우익수'로 출전해 4회 아메리칸리그 단독 2위인 39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리그 최다 44홈런의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와는 5개 차. 지구 선두를 달리는 팀은 1점 앞선 9회 채프먼, 헤르난데스 구원진에 발목을 붙잡혀 2-3 역전 끝내기로 시애틀에게 패했다.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1-0으로 맞은 4회 2번째 타석에서 2사 주자 없이 길버트의 슬라이더를 잡아 좌중간 펜스로 때려냈다. 이로써 2경기 연속 최근 4경기에서 4홈런. 9월 들어 7번째의 타봉 호조다. 시애틀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가 6년만에 도달한 '새로운 경지' 부각되는 이치로의 공적 '10년 연속 3할 타율' 9.26

이치로는 메이저 1년차부터 10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했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올 시즌 타율 0.304(497타수 151안타)를 기록. 메이저 6년 만에 처음으로 3할에 도달했다.이 사실을 감안하면 타자로서의 타입은 다르다고는 하지만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것이 이치로의 대단함이다. 데뷔 이후 10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2001년 시애틀에 입단한 이치로는 2010년까지 3할이 넘어갔다. 10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수위 타자로도 두 번 영광을 누렸다. 2004년에는 메이저 기록인 연간 262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 통산 3089안타 타율 0.311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2018년부터 0.285→286→190→257→27..

<일본기사>저지 제자리걸음, 로버트 부상 교체 오타니 쇼헤이 홈런왕 가능성 높은가...남은 1주일간 현재 라이벌들의 상황 9.26

저지와 함께 3위였던 전 요미우리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36호 솔로 홈런을 쳤다.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경쟁은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4개로 선두를 독주한채로 올시즌이 종료돼 뒤를 쫓는 선수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한국 시간 25일) 경기에서는 2위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화이트삭스)가 부상 교체되는 등 격차가 좁혀지지 않은 상태로 현재 6,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로버트는 적지 보스턴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오른쪽 무릎통증으로 중도 교체됐다. 첫 회 2사부터 볼넷으로 출루해 올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했지만 2루 베이스로 미끄러지면서 다친 것으로 보인다. 2회 수비에서 벤치로 물러나 구단은 시카고로 돌아가는 25일(같은날 26일)에 검사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22일(같은날 23일) 3타석 ..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홈런왕 될 수 있을 것인가? 2위 로버트 6개 차로 접근... 저지는 경기 취소 9.25

35개 홈런으로 리그 공동 3위 가르시아. 아메리칸리그 홈런 랭킹 공동 3위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23일(한국 시간 24일) 홈구장 시애틀전에 5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2안타로 홈런은 치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가르시아는 35홈런으로 1위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와는 9개 차. 남은 올시즌 경기 수는 8경기가 됐다. 이날은 2위 화이트삭스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38호 솔로포를 터뜨려 오타니와 남은 7경기에서 6개 차로 다가섰다. 양키스는 이날 경기가 취소됐다. 35개 홈런으로 공동 3위인 애런 저지는 변함없이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없는 에인절스의 현실 취재진 50명→10명...감독은 소녀에게 사죄 "미안해" 9.23

네빈 감독은 오타니 유니폼을 입은 소녀에게 사과 "쇼헤이는 없어.미안해."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은 지 2일. 21일(한국 시간 22일) 에인절스 현장은 확실히 조용했다. 적지 템파베이전 취재를 나온 취재진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紙 제프 플레처 기자뿐. 리포터인 에리카 웨스트턴, 명물 마크 구비자 등 현지 방송사 Bally Sports West와 일본 언론을 포함해 1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오타니의 이번 시즌 종료를 발표한 16일( 같은날 17일)의 미나시안 GM의 회견에 50명 가까운 보도진이 모였다. 현지 애너하임 개최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것이 오타니가 없는 현실인가. 기자도 구단 관계자로부터 "오늘은 뭐하러 왔어?"라고 농담조로 추궁당했다. 일본 미디어에 있..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가 받은 것은 '하이브리드 수술' 순서는 토미 존 수술과 같으나...팔꿈치의 권위자가 해설 9.22

토미 존 수술과 인공 인대 이식을 조합하여 환부를 강화.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대리인인 네즈 발레로는 19일(한국 시간 20일) 구단을 통해 오타니가 이날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 성공했다고 밝혔다. 집도의는 지난번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내 칼런 조브 정형외과 클리닉의 닐 에라트로시 의사. 팔꿈치 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의 1인자이기도 했던 프랭크 조브 밑에서 배워 현재는 미국을 대표하는 팔꿈치 권위자로도 불리는 인물이다. 오타니(大谷)가 받은 수술의 수술 방식은 공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보도를 종합하면 "하이브리드 수술이 행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일본에서 수많은 토미 존 수술을 해 온 게이유우 정형외과 병원 부원장 후루시마 코우조 의사다. 하이브리드 수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