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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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120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9경기 37타석만에 41호 연패 정지에 공헌 등판 회피하기도...1HR 1타점 1도루 진심모드 100% 8.15

6회에 9경기 37타석 만의 41호...백스크린으로 향한 특대 137m 홈런 +에인절스 2 : 1 휴스턴 (한국 시간 1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3일(한국 시간 14일) 적지 휴스턴과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에 9경기 37타석만에 4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타율 .305. 팀은 2-1로 접전을 벌이며 연패를 2경기로 끊었다. 특기인 *Day game게임에서 오랜만에 한방을 날렸다. 6회 2사 3번째 타석 좌완 파커 무신스키의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냈다. 백스크린으로 타구 속도 110.2마일(약 177.3km), 비거리 448피트(약 136.6m)의 호쾌한 타구. 아메리칸리그 홈런 랭킹 1위를 독주하며 시즌 56홈런 페이스를 기록했다...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190km/h '탄환' 2루타로 2경기 연속 안타 펜스 직격...희생플라이로 생환 8.14

적지 휴스턴전 '2번 지명타자'로 출전 +에인절스 3 : 11 휴스턴 (한국 시간 13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2일(한국 시간 13일) 적지 휴스턴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6회 선두 3번째 타석에서 펜스 직격탄인 2루타를 날리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1회 1사 첫 타석, 4회 선두 2번째 타석은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번째 타석에서 우완 프랭스로부터는 경쾌한 타격음을 울렸다. 자신 올 시즌 가장 빠른 타구 속도 118.3마일(약 190.4km)의 통렬한 타격. 우익 펜스 직격의 2루타가 되었다. 이어 3루로 진루하자 무스타카스의 희생플라이로 2점째 홈을 밟았다. 전날 11일(같은날 12일) 같은 연전에서 4타수 1안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올 시즌 최악의 7경기 노런 에인절스 11실점 대패...또 다시 패 누적 생활 8.13

우완 벌랜더 3타석 중전 안타 타율 0.305 +에인절스 3 : 11 휴스턴 (한국 시간 12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1일(한국 시간 12일) 적지 휴스턴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회 3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날렸지만 올 시즌 최악이 되는 7경기 연속 노아치(노런). 팀도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11실점으로 대패했다. 베테랑 우완 벌랜더와의 대전. 첫 회 1사 첫 타석은 2루수 땅볼, 3회 1사 1루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이었다. 6회 무사 1루 3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를 날렸지만 8회 선두 4번째 타석은 우완 몬테로를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타수 1안타 2삼진에 타율은 0.305가 되었다. 이로써 3일(같은날 4일) 홈구장 시애틀..

<일본기사>뉴욕 메츠의 오타니 영입은 '필연적' 읽지 못하는 대부호의 속셈...美 민완 기자가 지적 "침묵 하진 않을 것이다" 8.13

올 시즌 뉴욕 메츠는 4위로 침체, 주전 방출로 '방침 전환'의 보도도… 올 오프 FA가 되는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의 영입에 대부호로 알려진 스티브 A. 코헨이 구단주로 있는 뉴욕 메츠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The Athletic'의 켄 로젠탈 기자가 전했다. 올 시즌 뉴욕 메츠는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 등 거물급 선수를 다수 거느리고도 4위로 밀려났다. 트레이드 기한 임박에는 판매 입장으로 돌아가 벌랜더, 슈어저를 방출해 팀을 '해체'했다. 슈어저가 텍사스로 이적할 때 빌리 에플러 GM으로부터 "2024년에 맞춰 대형 보강을 할 생각이 없다"고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오타니 영입에서 철수하느냐?는 말도 있었다. 그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 야구계 관계자들도 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의 "*걸출도" 나타내는 "3.0" 역사적 페이스…사상 3례밖에 없는 레어 기록에 현실성 8.12

'WAR'에서 2위와 3이상 차이가 나면 38년의 기록이다.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지금까지 리그 1위인 40홈런을 터뜨렸고 투수로도 10승을 올리는 등 이도류로 대활약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표 상으로도 특별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격,주루,수비,투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수의 기여도를 나타내는 지표 'WAR'을 살펴보면 1920년 이후 3번의 전례만 있는 기록을 달성하려 하고있다. 'Baseball-Reference'에 따르면 9일(한국 시간 10일) 종료 시점에서 WAR은 9.0으로 2위 김하성 내야수(샌디에이고)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의 5.9와 큰 차이를 보였다. WAR에서 1위와 2위의 차이가 3이상 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1920년 이후로는 1923년 베이브 루스(14..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신기록 '63HR' 가능성은? NY지가 철저하게 검증…"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다." 8.12

지난 시즌 62홈런 신기록을 세운 저지와 올 시즌 오타니의 비교 10승째를 기록한 9일(한국 시간 10일) 샌프란시스코전 시점에서 올 시즌 40홈런을 이미 쏘아올렸던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궁금한 것은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가 지난해 세운 아메리칸리그 기록 62홈런을 넘어설지다. 양키스 지역신문 '뉴욕포스트'가 지난 시즌 저지와의 페이스를 비교하며 오타니의 기록 경신 전망을 검증하고 있다. 저지는 지난 시즌 8월 10일 현재 45개를 때려 올 시즌 9일 오타니와는 5개 차. 약간의 차이 같지만 지난 시즌 저지가 평균 9.19타수에 1개를 쳤던 것과 비교하면 올 시즌 오타니는 10.63타수에 1개의 페이스로 약간 느리다. 오타니가 저지를 넘는 63홈런을 치려면 에인절스의 남은 46경기에서 23홈런이 필..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두 자릿수 승리 고집 없어 '지원 없었다면' 사상 첫 위업에도 담담...일문일답 8.11

10승째에도 웃는 얼굴 없이 "자신의 상태. 거기에 그다지 납득하고 있지 않았다" +에인절스 4 : 1 샌프란시스코 (한국 시간 10일)+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9일(한국 시간 10일) 홈구장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올 시즌 10승째를 올리며 사상 첫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2번 지명타자, 투수'로 투타 동시 출전해 6회 5탈삼진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팀은 2연승으로 패 누적을 없앴다. 와일드카드 진출권 내에 7게임 차가 되었다. --투구 중일 때와 6회 강판 때는 불만스러워 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상태. 거기에 그다지 납득이 가지 않았다" --6회 마운드 위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의 확인과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군..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에인절스 7연패 막은 선제 중전 안타 8월 들어 첫 승...WC권내 7게임차

홈구장 샌프란시스코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에인절스 7 : 5 샌프란시스코 (한국 시간 9일)+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8일(한국 시간 9일) 홈구장 샌프란시스코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선제 중전 안타를 날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 타율은 0.307. 팀은 오타니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4점을 선점. 리드를 사수하며 연패를 7경기로 멈췄다. 오타니는 1회 무사 2루 첫 타석에서는 좌완 스콧 알렉산더의 내각으로 들어오는 싱커를 쳐내면서 선제 중전 안타. 4번 무스타커스의 우전 안타로 2점째 홈을 밟았다. 2회 1사 2루 2번째 타석은 중견수 플라이, 5회 선두 3번째 타석은 통렬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 선두 네 번째 타석은 유격수 앞 땅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3관왕이라면 '유일무이'한 대위업 MLB 공식이 탐색하다...알아두고 싶은 3가지 요소 8.10

과거 10명의 3관왕 "달성한 해 마운드에 한 번이라도 오른 선수는 없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가 3관왕에 오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과거 10명밖에 안 되는 대기록을 시야에 안에 두고 있어 MLB 공식 사이트들은 이례적으로 특집 페이지를 만들고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 중 '오타니의 3관왕 경쟁에서 알아야 할 세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해당 특집 페이지에서는 오타니(大谷)와 라이벌들의 나날이 성적을 갱신하고 있다. 8일(한국 시간 9일) 현재 타율 0.308(3위), 40홈런(1위), 83타점(2위)으로 모두 리그 3위 안에 들었다. 타율 1위는 템파베이의 얀디 디아즈로 0.322, 타점 1위는 텍사스의 아돌리스 가르시아로 89타점이다. 또 과거 3관왕은 10명뿐이었고 그 중 2명은 ..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도 한껏 달아오르다...잇페이 통역사 귀중한 '멀리 던지기' 쭉 뻗는 궤도에 "이도류인가" 8.09

뜻밖의 광경에 "오타니 홈런볼보다 잇페이가 던진 공이 더 희귀하다."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을 맡고 있는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이 7일(한국 시간 8일) 동료들을 '폭소'시키는 멀리 던지기를 펼쳤다. 미즈하라 통역사의 투구를 본 팬들은 "통역뿐 아니라 팀 분위기도 좋게 만드는 만능인 사람", "설마 통역과 야구의 이도류 데뷔인가"며 달아올랐다. 연패 중인 팀에 밝은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미즈하라 통역은 움직였다. 팀 동료로부터 공을 받고 스텝을 밟아 오른손에 공을 한 번 글로브에 "펑"하고 맞힌 뒤 투구. 1번으로는 동료들은 만족하지 않고, 설마했던 '리필'. 2번째 도달지점을 확인한 투수진들은 미소를 지었다. 이 광경을 SNS 등에서 본 팬들은 "의외로 의욕이 넘쳐서 웃기다.",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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