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메이저 첫 완봉승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매우 좋았다." +에인절스 6 : 0 디트로이트 (한국 시간 28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7일(한국 시간 28일) 메이저 첫 완투 첫 완봉으로 9승째를 거뒀다.적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 2번 지명타자, 투수로 투타 동시 출전해 9회 111구 8탈삼진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첫 경기 후엔 에인절스 그리고 비원의 포스트시즌에 대한 바램을 털어놓았다. --메이저 첫 완투 첫 완봉. "더블헤더 1차전이어서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매우 좋았다." --올여름 트레이드는 소멸했다. "남는다고나 할까, 에인절스에서 끝까지 뛸 생각으로 지금까지 해왔고 단지 주변의 의견을 포함해 기분도 상쾌하게 임할 수 있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