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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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에인절스는 '너무 좋아' 올여름 트레이드 소멸에 고백 '올해는 PO가 목표' 일문일답 7.29

KANNTOKU 2023. 7. 2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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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메이저 첫 완봉승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매우 좋았다."

+에인절스 6 : 0 디트로이트 (한국 시간 28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7일(한국 시간 28일) 메이저 첫 완투 첫 완봉으로 9승째를 거뒀다.적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 2번 지명타자, 투수로 투타 동시 출전해 9회 111구 8탈삼진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첫 경기 후엔 에인절스 그리고 비원의 포스트시즌에 대한 바램을 털어놓았다.

--메이저 첫 완투 첫 완봉.
"더블헤더 1차전이어서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매우 좋았다."

--올여름 트레이드는 소멸했다.
"남는다고나 할까, 에인절스에서 끝까지 뛸 생각으로 지금까지 해왔고 단지 주변의 의견을 포함해 기분도 상쾌하게 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우리 팀은 무조건 포스트시즌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계속 비슷한 상황이어서(시즌). 이런 경험도 처음이고 새로 온 선수들과 소통하며 좋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올리토와 로페즈를 트레이드로 영입.구단에 대한 생각은.
"작년에는 방출하는 형식을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작년은 작년이었고, 다들 열심히 했는데 이기지 못했다는 것 뿐이라서요. 그때그때 개인 개인이 자기가 할 일을 할 뿐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에인절스를 장기적 시선으로 보는가.
"시즌 중은 너무 그런 건 신경 쓰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뛰었던 팀이기 때문에 팬들도 포함해 물론 매우 좋아하고 끝까지 올해 일단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하고 또 그 앞을 향해 노력하겠습니다."

통산 59승 지올리토&중간계투 로페즈와 대형 영입 "훌륭한 2명의 투수. 든든하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전혀 다르다."

 

--오늘 투구는 최근 경기들과 무엇이 달랐는지.
"손가락 상태도 좋았고 던지는 느낌, 움직이는 동작도 좋았던 경기 같은데 한 경기에서 이렇다고 해서 다음에 또 막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걸 먼저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지금부터가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전환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포심이 잘 들어갔다.
"맞아요, 직구도 좋았고 초반에는 지령이 우선 좋았어요. 리듬을 타기 쉬웠나 봐요. 수비도 물론 더블플레이로 잡아줬으면 하는 타구를 제대로 잡아주고. 볼 개수도 줄일 수 있어 다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완봉승은 NPB 이후 6년 만이다. 9회 등판은 피곤했는지.
"별 생각 없이 한 사람 한 사람 잡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끝까지 던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올리토&로페즈 대형 보강.팀 분위기는 어제와 오늘 차이가 있었는지?
"요즘은 이기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것 같고 지금처럼 선수 영입 입장으로 돌아감으로써 전력적으로는 물론 강화되고 의욕이나 사기도 높아질 것 같아요. 지금부터가 역시 중요한 것 같아요."

--트레이드 획득 소식은 언제 알았는지.
"어젯밤이었던것 같아요. GM으로부터는 듣지 못했습니다. 평범하게 잇페이씨로부터, 또 공식 사이트에서 알게되었어요."

--처음 들었을 때는 어떤 생각이 들었나.
"물론 훌륭한 두 투수이기 때문에 든든하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든든합니다."

--자신의 트레이드 보도는 보지 않으려고 했다거나,하는 의식은 있었는지.
"딱히 없어요. 평범한 일이 아닌가 싶기 때문에...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이 시기에는 누구나 그런 대상의 선수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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