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까지 11실점...8회에는 에스코바가 '야수 등판' +에인절스 0 : 12 텍사스 (한국 시간 15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4일(한국 시간 15일) 적지 텍사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4경기만에 노히트로 그쳤다. 타율은 0.305. 팀은 우완 슈어저를 상대로 7이닝 1안타 11탈삼진을 당했고 수비에선 12실점. 이달 들어 네 번째 두 자릿수 실점으로 졸공,졸수로 대패했다. 오타니는 슈어저와 공식전 첫 대전. 1회의 1번째 타석은 내각의 낮은 커터, 4회 선두의 2번째 타석은 커브에 헛스윙 삼진 당했다. 7회 선두 3번째 타석은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팀은 선발 산도발이 2회 2/3에서 5실점을 허용하며 강판하는 등 경기를 좋게 만들어내지 못했다. 3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