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이 트레이드 기한이다.
에인절스가 오타니 쇼헤이를 트레이드 방출하지 않는 결정을 내렸다고 미국 Sports Illustrated가 26일(한국 시간 27일) 전했다.8월 1일(같은날 2일) 트레이드 기한 6일 전.해당 잡지는 에인절스는 구단 내부에서 논의한 결과 오타니를 트레이드하지 않기로 하고 트레이드 기한 구매 입장으로 돌아가기로 수요일 오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타니의 트레이드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여러 구단이 타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이도류 선수가 영입되면 투타로 대폭적인 전력 향상이 예상되지만 보유할 수 있는 것은 2개월.이번 오프에는 FA가 되어, 구체적인 오퍼 내용은 "톱 프로스펙트(젊은 유망주)가 아니라, 여러 명의 마이너 선수." 논의는 진전되지 않았다고 한다.
팀 상황도 있다.52승 49패로 지구 3위. 와일드카드 진출권 내까지는 4게임 차로 포기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앞으로 페리 미나시안 GM은 선발투수 1명과 구원투수 1명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왼쪽 유구골 골절로 7월 상순 수술을 받은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에 대해서는 "3주 정도로 복귀가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Sports Illustrated지의 톰 벨두치 기자가 단독 보도라고 전한 오타니 트레이드 소멸 보도."에인절스 경영진은 팀이 플레이오프 출전 범위에 너무 가까운 데다 오타니가 워낙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어 팬들에게 이번 시즌을 포기한다고 말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이번 시즌은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로서 비원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하게 될 것 같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