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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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조차 뛰어넘는 '리그 20관왕' 인대 파열로부터 부활 25세...야구사에 새겨진 기적의 1년 10.2

아쿠냐 주니어는 미국 기록 사이트 20개 항목에서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랐다. 애틀랜타의 외야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냈다.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로 압도적인 성적. 미국의 대표적인 기록 사이트 'Baseball-Reference'의 타격 부문 목록에서는 20개 항목에서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랐다. 안타, 득점, 도루 등 일반적인 항목 외에 'OPS'나 'offensive WAR' 등 *SABRmetrics계열 지표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기대되는 유망주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었지만, 2021년 7월에 오른쪽 무릎의 전방 십자 인대를 파열. 지난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266, 15홈런, OPS.764로 부진했지만, 이..

<일본기사>줄곧 1위였는데 '162경기째의 비극'...출전 강행에도 처참히 수위 타자&우승 한번에 소멸 10.2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거는 4타수 무안타로 끝나 수위 타자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아메리칸리그 전체 일정이 1일(한국 시간 2일) 종료되면서 타격 부문 타이틀이 확정됐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인 선수 첫 홈런왕을 차지한 반면 최종전에서 타이틀을 놓치는 비극도 발생했다. 레인저스 내야수 코리 시거는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 0.327로 타율 순위가 2위로 떨어졌다. 시거는 이번 시즌 4월에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선에서 이탈. 7월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다쳐 두 번째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으나 8월 복귀하자 날뛰었고 9월 규정 타석에 들어서자 타율 0.345로 단숨에 수위 타자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리그 1위를 지켰지만 점차 템파베이 내야수 얀디 디아즈가 차이를 좁혀왔고 최종전을 앞두고..

<일본기사>오 사다하루(왕정치)가 말하다...오타니 쇼헤이의 "HR왕의 가치" 이치로와 다른 위업 "스케일이 크다" 10.2

PayPay 돔에서의 라쿠텐전 전에 취재 대응, 역사적인 시즌은 "야구사에 남는다". 메이저리그는 1일(한국 시간 2일) 아메리칸리그 정규시즌 전 일정이 마무리됐고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리그 최다 44홈런을 터뜨리며 일본인 첫 홈런왕에 올랐다. 소프트뱅크-라쿠텐전(PayPay 돔)의 경기전, 오 사다하루 구단 회장이 취재에 대응. 오타니의 위대한 업적을 "10년 정도 전까지는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라고 축복했다. "이치로가 가서 1년차부터 MVP가 될 정도로 활약하고 그것보다 더 큰 스케일로 오타니군이 홈런을, 역시 홈런으로 미국 안에서 해내기란 말이야. 수위타자를 달성하기도 어렵지만 홈런타자라는 것은 일부 선수에게만 기회가 있는 거야. 수위타자는 모두에게 기회가 있지만, 홈런은 공을..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의 28개의 위업 사상 첫 2년 연속 10승&30HR 타격 부문 6관왕...전설의 2023년 10.2

44홈런으로 일본인 첫 홈런왕 등극, OPS 1.066 등 타격 6개 부문 리그 1위. 에인절스는 1일(한국 시간 2일) 오타니 쇼헤이의 올 시즌 위업을 정리한 자료를 공개했다. 타자, 투수, 이도류, 올스타 표창 등 총 28개 항목에 걸쳐 오타니의 활약을 칭송하고 있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다 44홈런을 터뜨려 일본인 첫 홈런왕을 차지했다. 구단에서는 2000년 트로이 글로스 이후 23년 만의 두 번째 홈런왕이 되었다. 홈런뿐 아니라 325루타, 78장타, 출루율 0.412, 장타율 0.654, OPS 1.066은 리그 1위였다. 시즌 40홈런 이상은 46홈런을 터뜨린 2021년 이후 자신의 커리어 두 번째. 시즌 40홈런 도달은 메이저 최고 속도였다. 또 40홈런을 여러 시즌에 기록한 것은 트로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인 첫 HR왕 수중 13일만에 합류해 구단 MVP 수상, 동료들과 담소 나누기도 10.1

신인 샤누엘 데뷔 29경기 연속 출루, 공동 3위. 오타니 쇼헤이가 속한 에인절스는 9월 30일(한국 시간 1일) 홈구장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오타니의 13일 만의 합류일을 승리로 장식하지는 못했다. 에인절스는 1점을 쫓는 7회 선두 신인 샤누엘이 볼넷으로 출루. 데뷔부터 연속 출루를 29경기로 늘리며 1938년 에노스 슬로터(세인트루이스)에 이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어진 드루리의 우중간 2루타로 1사 2, 3루를 기록하자 무스타커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오호프의 중월 14호 2런포로 역전했다. 하지만 8회에 무너졌다. 3번째 강속구 투수 조이스가 무사 만루에서 겔로프의 우전 적시타로 1점 차로 따라잡혔고 구원 등판..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구장 입장, 오른쪽 팔꿈치에는 붕대...수술 후 처음 모습 보여 13일 만에 팀 합류 10.1

20일에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상태이다. +에인절스 3 : 7 오클랜드 (한국 시간 1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9월 30일(한국 시간 1일) 홈구장 에인절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 시작 약 1시간반 전에 미니 카트로 등장.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19일(같은날 20일)에 받은 오타니는, 13일만의 팀에 합류하였다. 오타니는 프리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사와 함께 등장했다. 오른팔에는 커다란 붕대가 감겨 있었고 왼손에는 커피를 들고 있었다. 오타니는 16일(같은날 17일)에 오른쪽 겨드랑이 부근 통증 때문에 15일간의 부상자 리스트에 들어가, 이번 시즌은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 17일(같은날 18일) 홈구장 디트로이트전 이후 팀을 떠나 19일(같..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첫 홈런왕 눈앞 2위 가르시아 3경기 만에 노홈런, 저지도 불발 9.30

가르시아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6회 수비에서 물러났다.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29일(한국 시간 30일) 적지에서 열린 시애틀전에 '4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만의 노홈런으로 끝나 리그 최다 44홈런을 터뜨리고 있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와는 5개 차로 변함이 없는 상태이다. 이제 2경기 남았다.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1회 첫타석은 볼넷을 골라내 출루하였고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 3타석은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 후 6회 수비에서 물러났다. 전날 28일(같은날 29일)에는 2경기 연속이 되는 39호를 날리는 등 9월 7홈런으로 맹추격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잠시 주춤했다. 37홈런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도 이날 적지에서 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유니폼 판매량 1위 일본인 첫 쾌거, 전반전 2위서 역전...메이저리그 기구 발표 9.30

전반전은 아쿠냐 주니어에 이어 2위였다. 메이저리그 기구(MLB)는 29일(한국 시간 30일) 올 시즌 유니폼 매출 순위를 발표해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일본인 선수가 전체 1위에 오르는 것도 사상 첫 쾌거이다. 오타니(大谷)는 2018, 2021년 시즌에 톱10에 이름을 올렸었다. 메이저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전반전은 애틀랜타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에 이어 전체 2위였지만 후반전에서 '역전'했다. 또 2위는 아쿠냐 주니어, 3위는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다. 상위 20명의 선수가 발표된 유니폼 매출 순위에서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이 10위. 2012년부터 12년 연속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를 장악한 ..

<일본기사>아돌리스 가르시아, 39호 홈런으로 오타니 쇼헤이와 5개 차이 남은 경기 '3'...맹추격 저지 불발로 37호 그대로 9.29

단독 2위 부상...오타니 쇼헤이 44개 홈런, 로버트 주니어 38개, 저지 37개. +시애틀 3 : 2 텍사스 (한국 시간 29일)+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28일(한국 시간 29일) 적지 시애틀전에 '4번·우익수'로 출전해 4회 아메리칸리그 단독 2위인 39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리그 최다 44홈런의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와는 5개 차. 지구 선두를 달리는 팀은 1점 앞선 9회 채프먼, 헤르난데스 구원진에 발목을 붙잡혀 2-3 역전 끝내기로 시애틀에게 패했다.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1-0으로 맞은 4회 2번째 타석에서 2사 주자 없이 길버트의 슬라이더를 잡아 좌중간 펜스로 때려냈다. 이로써 2경기 연속 최근 4경기에서 4홈런. 9월 들어 7번째의 타봉 호조다. 시애틀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가 6년만에 도달한 '새로운 경지' 부각되는 이치로의 공적 '10년 연속 3할 타율' 9.26

이치로는 메이저 1년차부터 10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했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올 시즌 타율 0.304(497타수 151안타)를 기록. 메이저 6년 만에 처음으로 3할에 도달했다.이 사실을 감안하면 타자로서의 타입은 다르다고는 하지만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것이 이치로의 대단함이다. 데뷔 이후 10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2001년 시애틀에 입단한 이치로는 2010년까지 3할이 넘어갔다. 10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수위 타자로도 두 번 영광을 누렸다. 2004년에는 메이저 기록인 연간 262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 통산 3089안타 타율 0.311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2018년부터 0.285→286→190→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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