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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는 메이저 1년차부터 10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했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올 시즌 타율 0.304(497타수 151안타)를 기록. 메이저 6년 만에 처음으로 3할에 도달했다.이 사실을 감안하면 타자로서의 타입은 다르다고는 하지만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것이 이치로의 대단함이다. 데뷔 이후 10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2001년 시애틀에 입단한 이치로는 2010년까지 3할이 넘어갔다. 10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수위 타자로도 두 번 영광을 누렸다. 2004년에는 메이저 기록인 연간 262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 통산 3089안타 타율 0.311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2018년부터 0.285→286→190→257→273→.304. 연간 최다 안타는 지난해의 160안타였고 올 시즌에는 151안타였다.
물론 오타니는 투타, 이도류라는 누구나 하지 못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고 타자로서의 타입도 전혀 다르다. 그런 점을 감안해도 이치로의 성적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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