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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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드디어 찾아온 오타니 쇼헤이의 FA, 유망주도 없다 최고액 제시해도...빛이 보이지 않는 에인절스 '가시밭길' 10.12

오타니 쇼헤이가 FA가 되는 이번 시즌 오프는, 에인절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9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친 에인절스. 이번 시즌 오프에는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FA 신분이 된다. 팀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미국 최대 이적정보 사이트 'MLB Trade Rumors'는 구단이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시해도 오타니는 거부할 것이라며 팀이 좋아질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는 에인절스가 "두려워하던 오프 시즌에 들어섰다"라고 해설. 오타니가 MVP를 수상한 2021년 이후 FA가 되는 이번 오프는 "큰 걱정거리였다"고 전했다. 향후 전개로서 에인절스가 2050만달러(약 305억2000만원)에 해당되는 QO를 제시해도 오타니는 거부할 것으로 예측. 다른 구단과 ..

<일본기사>일본 투수를 가로막는 '18승의 벽' 노모 히데오의 도전으로부터 29년...마쓰자카만이 도달한 '성역' 10.8

일본인 투수의 시즌 최다승은 2008년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거둔 18승이다. 2023년 메이저리그에서는 일본인 선발투수들이 분투했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0승을 올렸고 토론토의 기쿠치 유세이는 본인 최다인 11승으로 활약했다. 뉴욕 메츠의 센가 고다이가 신인인 1년차로 12승. 하지만 아직 깨지지 않은 15년 전 '기록'이 있다. 일본인 투수의 시즌 최다 승리는 2008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거둔 18승이다. 1995년 노모 히데오가 바다를 건넌 지 올해가 29년째. 다르빗슈 유, 다나카 마사히로 등이 좋은 성적을 남겨 왔지만 뜻밖에도 깨지지 않고 있다. 2020년에는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최다승을 거뒀지만 단축시즌이라 8승에 머물렀다. 17승을 거둔 투수는 없지만 16..

<일본기사>사무라이 재팬,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동메달 타자와는 16년만에 등판...3위 결정전에서 중국과 리벤지매치 10.7

7회까지 리드를 허용하며 힘겨운 전개, 8회 2점을 탈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사회인 대표 '사무라이 재팬'은 중국과의 3, 4위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세컨드 스테이지에서의 리벤지 매치에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보스턴 등에서 뛴 경험이 있는 투수 타자와 준이치(ENEOS)는 일본 대표로 16년 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수 호리 마코토(NTT 히가시니혼)가 선발로 등판했지만 1회 1점, 선제점을 허용한다. 2회 1사 2, 3루에서 외야수 스즈키 세이후(JR 동일본 도호쿠)의 2점 우전 적시타로 역전했지만 3회 우익수 스탠드 앞 2점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37세의 타자와는 6회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해 2007..

NPB(종합) 2023.10 2023.10.07

<일본기사>후지나미 신타로는 '호조일 때 대단하다' 2명 제외 필수임에도...美 기자 "생존" 예상 '최고의 선택지' 10.7

후지나미 신타로 "플레이오프 출전명단에 들어갈 것이다." 美 기자의 예상. 볼티모어 후지나미 신타로가 플레이오프 출전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미국 메릴랜드주 현지 언론 'The Baltimore Banner'가 추측하고 있다. 해당 미디어의 다니엘·알렌탁 기자와 앤디·코츠카 기자가 "(볼티모어의) 출전명단에 들어가는 선수와 제외되는 선수를 예상했다"라고 게재. 거기에는 후지나미 신타로의 이름이 있었다. 플레이오프의 출전 가능 선수는 26명으로 좁혀진다. 두 선수를 줄이겠지만, 해당 기자들의 예상으로는 후지나미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한다. 알렌탁 기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존재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후지나미는 로스터에 진입할 것으로 나는 예상한다. 파도를 탔을 때 그는 대단하다. 그렇지 않을 때 (브랜던)..

<일본기사>야마모토 요시노부로 방향 전환? 오타니 쇼헤이에게 뜨거운 시선도...최강 우완의 '실력과 가성비' 10.6

美 방송사가 지적…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 올 오프 FA 시장에서 동향이 주목되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지만 메츠의 현지 방송사 'SNY'가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하는 것은 오릭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이다. 방송국은 오타니(大谷)가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하면서 "그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고 언급했다. 오타니는 9월에 본인의 두 번째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024년에는 투수로서 마운드에 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내년 시즌은 야수로서 출장이 예상되며 투수로서 복귀하게 되면 2025년 시즌이 된다. 방송국은 "(오타니가) 서른 살이 되는 2025년 시즌 개막에 마운드에 복귀했을 때 지난 몇 시즌과 같은 투수로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을까?"라고 의문을 품..

<일본기사>'4할 타자'에 현실성...너무 높았던 '이치로의 벽' 천재 26세 선수도 못 미치는 신의 경지 기록에 이질감 10.4

아라에즈는 6월 하순까지 4할 전후에 머물렀지만 시즌 후반 '급락'. 마이애미의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즈는 타율 0.354로 2년 연속 수위 타자로 우뚝 섰다. 베네수엘라 출신 *교타자는 개막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며 4월 말 시점 0.438을 기록하는 좋은 출발이었다. 이후에도 6월 후반까지 4할 안팎을 유지하며 4할 타자 탄생의 기대도 있었다. 40%를 밑돌더라도 2004년 이치로(시애틀)가 0.372를 기록한 이후 메이저리그에 닿을 징조가 없었던 0.370을 넘어설 가능성도 높아 보였지만 여름 이후 서서히 급락. 수위 타자에 더해 시즌 최다 안타 기록(262개)을 세운 '이치로의 2004년'의 벽은 높았다. 올 시즌 아라에즈는 개막부터 최고였다. 4월을 0.438로 마무리하면서 5월 10일(같은날 11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美 전문지 양리그 MVP 불발 사상 첫 40-70 아쿠냐 주니어 첫 수상 10.4

오타니는 1위표 9표…2021년 이후 2년 만의 두 번째 수상 불발. 미국 야구전문지 'Baseball Digest'가 3일(한국 시간 4일) 연간 최우수선수를 발표했고 애틀랜타의 외야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첫 1위를 차지했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大谷僅平)는 근소한 차이로 2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오타니는 44홈런으로 일본인 선수 최초로 홈런왕을 차지했고 첫 타율 0.300,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더블 (두 자릿수 10승&10홈런)를 달성했다. 반면 아쿠냐 주니어는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를 기록했다. 사상 첫 40홈런 70도루를 달성하며 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이 상은 전직 선수와 감독, 기자 등 23명이 투표해 두 리그에서 1명이 뽑힌다. 1위 아쿠냐..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사상 첫 두 번째 만장일치 수상할까 리그 MVP는 11월 17일에 발표 10.3

全美야구기자협회가 발표 신인왕은 11월 14일, CY상(사이영상)은 11월 16일. 전全美야구기자협회(BBWAA)는 2일(한국 시간 3일) 각 상의 발표 일정을 밝혔다.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수상이 유력시되는 최우수 선수(MVP)는 11월 16일(같은날 17일)에 발표된다. 신인왕은 11월 13일(같은날 14일), 최우수 감독은 14일(같은날 15일), 사이 영 상은 15일(같은날 16일)에 각각 발표된다. MLB 네트워크와 BBWA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오타니는 사상 첫 두 번째 만장일치 MVP가 될지 주목된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일본기사>야마모토 요시노부 7이닝 무실점 16승째 '투수 4관왕'에 전진 평균자책 1.21&169탈삼진은 '달성 확실'

7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올 시즌 16승째...최고 구속 159km를 선보였다. +오릭스 3 : 0 닛폰햄 (한국 시간 2일)+ 오릭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16승째를 거뒀다. 경기는 3-0으로 승리해 연패를 '3'으로 막았다. 이미 확정된 다승 타이틀에 더해 최우수 방어율, 최고 승률, 최다 탈삼진 획득도 달성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 3년 연속 '투수 4관왕'에 크게 다가섰다. 올 시즌에도 투수 주요 타이틀을 휩쓸었다. 사상 첫 3년 연속 '투수 4관왕'을 바짝 자신에게 끌어당겼다. 첫 회 선두 만나미에 좌중간 2루타를 맞고도 후속 공격을 끊으며 리듬을 탔다. 본인 최고 속도 159킬로를 뽑아내 11개 삼진을 잡아내는..

NPB(종합) 2023.10 2023.10.03

<일본기사>후지나미 신타로,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마무리 64경기에서 7승8패 평균자책 7.18 10.3

29일엔 9년만의 지구 우승 *champagne fight로 美酒에 취했다. +볼티모어 1 : 6 보스턴 (한국 시간 2일)+ 볼티모어의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가 1일(한국 시간 2일) 홈구장에서 열린 보스턴전에 구원 등판했다. 64경기째 마운드에서는 1이닝 무실점. 메이저 1년차는 64경기에서 7승8패 평균자책 7.18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2점 뒤처진 5회에 4번째 투수로 등판. 웡, 버두고(베르두고)를 잡아냈고 레예스에게는 볼넷을 내줬다. 이후 폭투로 2사 1루를 기록했지만 터너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무리지었다. 29일(같은날 30일) 이 경기에서는 9회 등판해 1실점. 팀은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후지나미는 9월 중반부터는 실점이 계속되고 있다. 9월 이후에는 선발 등록 인원이 28명으로 확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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