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네빈 감독 "풀스윙하면 아직 통증이 조금 있다." +에인절스 8 : 5 시애틀 (한국 시간 12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1일(한국 시간 12일) 적지에서 열린 시애틀전 선발 명단에서 빠져 그대로 출전하지 않았다. 이로써 8경기 연속 결장. 당초 '2번 지명타자'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회복되지 않은 듯 했다. 필 네빈 감독은 "(복귀는) 오늘이 아니라고 전하고 왔다"고 밝혔다. 팀은 연장전에서 상대를 제압하고 7월 27일(같은날 28일) 이후 첫 3연승을 달렸다. 오타니는 4일(같은날 5일)의 홈구장 볼티모어전 직전의 타격 연습 중에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다. 이날도 전체 연습 전에 실시하는 실내 타격 연습을 실시해 환부를 확인. 예상한대로 회복이 덜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