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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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1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사상 첫 두 번째 만장일치 수상할까 리그 MVP는 11월 17일에 발표 10.3

全美야구기자협회가 발표 신인왕은 11월 14일, CY상(사이영상)은 11월 16일. 전全美야구기자협회(BBWAA)는 2일(한국 시간 3일) 각 상의 발표 일정을 밝혔다.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수상이 유력시되는 최우수 선수(MVP)는 11월 16일(같은날 17일)에 발표된다. 신인왕은 11월 13일(같은날 14일), 최우수 감독은 14일(같은날 15일), 사이 영 상은 15일(같은날 16일)에 각각 발표된다. MLB 네트워크와 BBWA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오타니는 사상 첫 두 번째 만장일치 MVP가 될지 주목된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일본기사>후지나미 신타로,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마무리 64경기에서 7승8패 평균자책 7.18 10.3

29일엔 9년만의 지구 우승 *champagne fight로 美酒에 취했다. +볼티모어 1 : 6 보스턴 (한국 시간 2일)+ 볼티모어의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가 1일(한국 시간 2일) 홈구장에서 열린 보스턴전에 구원 등판했다. 64경기째 마운드에서는 1이닝 무실점. 메이저 1년차는 64경기에서 7승8패 평균자책 7.18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2점 뒤처진 5회에 4번째 투수로 등판. 웡, 버두고(베르두고)를 잡아냈고 레예스에게는 볼넷을 내줬다. 이후 폭투로 2사 1루를 기록했지만 터너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무리지었다. 29일(같은날 30일) 이 경기에서는 9회 등판해 1실점. 팀은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후지나미는 9월 중반부터는 실점이 계속되고 있다. 9월 이후에는 선발 등록 인원이 28명으로 확대되..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조차 뛰어넘는 '리그 20관왕' 인대 파열로부터 부활 25세...야구사에 새겨진 기적의 1년 10.2

아쿠냐 주니어는 미국 기록 사이트 20개 항목에서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랐다. 애틀랜타의 외야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냈다.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로 압도적인 성적. 미국의 대표적인 기록 사이트 'Baseball-Reference'의 타격 부문 목록에서는 20개 항목에서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랐다. 안타, 득점, 도루 등 일반적인 항목 외에 'OPS'나 'offensive WAR' 등 *SABRmetrics계열 지표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기대되는 유망주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었지만, 2021년 7월에 오른쪽 무릎의 전방 십자 인대를 파열. 지난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266, 15홈런, OPS.764로 부진했지만, 이..

<일본기사>줄곧 1위였는데 '162경기째의 비극'...출전 강행에도 처참히 수위 타자&우승 한번에 소멸 10.2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거는 4타수 무안타로 끝나 수위 타자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아메리칸리그 전체 일정이 1일(한국 시간 2일) 종료되면서 타격 부문 타이틀이 확정됐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인 선수 첫 홈런왕을 차지한 반면 최종전에서 타이틀을 놓치는 비극도 발생했다. 레인저스 내야수 코리 시거는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 0.327로 타율 순위가 2위로 떨어졌다. 시거는 이번 시즌 4월에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선에서 이탈. 7월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다쳐 두 번째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으나 8월 복귀하자 날뛰었고 9월 규정 타석에 들어서자 타율 0.345로 단숨에 수위 타자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리그 1위를 지켰지만 점차 템파베이 내야수 얀디 디아즈가 차이를 좁혀왔고 최종전을 앞두고..

<일본기사>무너진 에인절스의 계획 암울했던 한달반...오타니 쇼헤이는 "이적 가능성 높아졌다" 9.20

MLB 네트워크 모로시 기자 오타니 이적 가능성 높아진 것을 지적. 올시즌 8월 초 트레이드 기간 시점에서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잔류가 결정됐고 9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선수층을 적극 보강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오타니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팀도 플레이오프의 꿈이 좌절되는 등 한달 보름 만에 상황이 달라졌다. 美 기자는 최근 6주가 "그가 다른 구단에 갈 가능성을 높이는 상황을 만들어냈다"며 이번 시즌 오프 FA가 되는 오타니가 잔류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언급했다. MLB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존 모로시 기자가 현 상황에서 오타니의 행방을 추측했다. 에인절스는 트레이드 기간을 맞았을 때 전력을 다했지만 그 이후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그의 건강 상태도 나빠지고만 있..

<일본기사>요시다 마사타카, 13경기만에 14호 3런 224승 우완 투수로부터 홈런...본인은 눈치채지 못하고 3루까지 전력 질주 9.04

적지 캔자스시티전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보스턴 7 : 3 캔자스시티 (한국 시간 4일)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가 3일(한국 시간 4일) 적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전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번째 타석에서 13경기만에 14호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메이저 224승 우완 그레인 첫 맞대결. 2회 첫 타석은 좌전 안타를 쳐낸 뒤인 4회 1사 2, 3루의 2번째 타석이었다. 3구째 체인지업을 잡아내며 타구는 우중간으로. 요시다는 처음엔 홈런인 줄 모르고 3루 부근까지 전력 질주하고 있었다. 9월초 홈런에 본인도 모르게 미소도 새어 나왔다. 홈런은 8월 18일(같은날 19일) 양키스전 이후 처음이다. 메이저 1년차 일본 선수의 시즌 홈런 수에서는 2022년 스즈키 세이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에인절스 7연패 막은 선제 중전 안타 8월 들어 첫 승...WC권내 7게임차

홈구장 샌프란시스코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에인절스 7 : 5 샌프란시스코 (한국 시간 9일)+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8일(한국 시간 9일) 홈구장 샌프란시스코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선제 중전 안타를 날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 타율은 0.307. 팀은 오타니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4점을 선점. 리드를 사수하며 연패를 7경기로 멈췄다. 오타니는 1회 무사 2루 첫 타석에서는 좌완 스콧 알렉산더의 내각으로 들어오는 싱커를 쳐내면서 선제 중전 안타. 4번 무스타커스의 우전 안타로 2점째 홈을 밟았다. 2회 1사 2루 2번째 타석은 중견수 플라이, 5회 선두 3번째 타석은 통렬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 선두 네 번째 타석은 유격수 앞 땅볼..

<일본기사>에인절스 악몽의 6연패 패 누적 돌입, WC권내 7게임차...오타니 쇼헤이 4타수 1안타 1득점 8.08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타율 0.306 +에인절스 2 : 3 시애틀 (한국 시간 7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6일(한국 시간 7일) 홈구장 시애틀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중전 안타로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타율 0.306. 팀은 연장 10회에 경합을 벌여 올 시즌 최악 수준의 6연패를 당했다. 패가 승을 1게임 앞서게 되었다. 1점을 쫓는 1회 1사, 첫 대전의 우완 메이슨 밀러의 내각 포심을 중전 안타로 받아쳤다. 브랜드 드루리의 좌전 안타로 2루에 진출하자 이어진 무스타커스의 좌익선상 적시 2루타로 동점 홈을 밟았다. 3회 무사 1루는 헛스윙 삼진. 오른발 발등 부근에 본인이 친 타구가 맞아 괴로워하기도 하였다. 5회 2사는 헛스..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10경기만의 무안타 에인절스 5연패 WC권내 6 게임차 멀어진 비원의 PO 진출 8.06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타율 0.307 +에인절스 2 : 3 시애틀 (한국 시간 6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5일(한국 시간 6일) 홈구장 시애틀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경기 만의 무안타에 그쳤다.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타율 0.307. 팀은 석패해 올 시즌 두 번째 5연패. 와일드카드 진출권 내에 6게임차가 되었다. 올여름 올스타전에 첫 선출된 우완 커비와 맞붙었다. 1회 무사 1루는 2루수 앞 땅볼 병살타, 4회 선두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 1사 1루, 9회 1사 2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 7월 27일(같은날 28일)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 2차전부터 이어진 연속경기 안타는 9경기로 그쳤다. 타선은 커비를 상대로 그리척의 좌중간 솔로 홈런 1점뿐. 기회도 ..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9경기 연속 안타에도 에인절스 4연패 4타수 1안타 3삼진, 난타전 끝에 패배 WC진출권 5 게임차 8.05

홈구장·시애틀전 '2번 지명타자'로 출전 +에인절스 7 : 9 시애틀 (한국 시간 5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4일(한국 시간 5일) 홈구장 시애틀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 좌중간 2루타로 9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4타수 1안타 3삼진에 타율 0.310. 팀은 난타전 끝에 패해 4연패. 와일드카드 진출권 내에 5게임 차로 벌어졌다. 오타니는 2점을 쫓는 4회 2사 우완 루이스 카스티요의 가운데 포심을 역방향으로 받아쳤다. 좌중간을 뚫는 2루타 7월 27일(같은날 28일)의 디트로이트와의 더블 헤더 제2 시합부터 계속되는 연속 안타 경기를 9로 늘렸다. 1회 무사는 헛스윙 삼진. 4점을 쫓는 3회 무사 1루에서는 볼넷을 뽑아 무스타커스의 우전 쓰리런 등 동점까지의 상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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