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수 무안타 2득점에 타율 0.306. +에인절스 7 : 3 양키스 (한국 시간 20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9일(한국 시간 20일) 상대 홈구장 양키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올 시즌 첫 4볼넷 경기를 치뤘다.1타수 무안타 2득점으로 타율 0.306. 팀은 쾌승을 거두며 양키스전 3연승을 달렸다. 좀처럼 승부해주지 않았던 오늘.오타니의 경원은 4점 앞선 6회 1사 2루였다.양키스구장에는 야유가 울렸다.최근 5경기에서 4경원.올 시즌 8경원은 리그 2위이다. 첫 회 1사, 3회 선두, 8회 1사 1루와 볼넷을 골라냈다. 한 경기 4볼넷은 올 시즌 처음이며 2021년 9월 24일(같은 날25일)의 상대 홈구장·시애틀전 이래 2년만이고 3번째이다. 팀은 1회 워드의 선제 투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