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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캔자스시티전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보스턴 7 : 3 캔자스시티 (한국 시간 4일)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가 3일(한국 시간 4일) 적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전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번째 타석에서 13경기만에 14호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메이저 224승 우완 그레인 첫 맞대결. 2회 첫 타석은 좌전 안타를 쳐낸 뒤인 4회 1사 2, 3루의 2번째 타석이었다. 3구째 체인지업을 잡아내며 타구는 우중간으로. 요시다는 처음엔 홈런인 줄 모르고 3루 부근까지 전력 질주하고 있었다. 9월초 홈런에 본인도 모르게 미소도 새어 나왔다.
홈런은 8월 18일(같은날 19일) 양키스전 이후 처음이다. 메이저 1년차 일본 선수의 시즌 홈런 수에서는 2022년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에 이어 공동 5위가 됐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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