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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지명 타자'로 출전 예정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지게 되었다.
+에인절스 3 : 6 볼티모어 (한국 시간 5일)+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4일(한국 시간 5일) 홈구장 볼티모어전을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결장했다. 결장은 5월 2일(같은날 3일) 적지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108경기만이다. 팀은 4연패로 패 누적은 올시즌 첫 두 자릿수인 '10'으로 불어났다.볼티모어 후지나미 신타로의 등판은 없었다.
경기 전에는 대리인 네즈 발레로가 회견해, 오른쪽 팔꿈치의 안쪽 측부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TJ 수술)을 받을 가능성 등에 대해서 선택지를 검토중인 것을 밝혔다. "돌아와서 이도류를 계속하는 것에, 그는 일절의 망설임이 없다"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경기 전 약 2개월만의 옥외 프리타격을 실시하는 도중 하프 스윙을 했을 때 밸런스를 잃고 일시중단. 얼굴을 찡그리고 벤치 뒤로 돌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 후 구단으로부터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출장을 취소한다고 발표되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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