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랄도 페르도모는 올스타전에서 오타니에게 일본어로 사인을 부탁했다. "오겐키데스카(안녕하십니까?)" 이도류의 약동으로 메이저리거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애리조나 내야수 헤라도 페르도모는 11일(한국 시간 12일) 올스타전 전 일본어로 배트에 사인을 부탁하는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면서 오타니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밝혔다.그는 8월 1일(같은날 2일) 트레이드 기한 이적 후보 팀으로 보도되고 있는 애리조나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 올스타전 무대가 된 시애틀의 홈구장 T-모바일파크에서 3루측 내셔널 리그 라커룸에서 1루측 아메리칸 리그 라커룸을 방문.페르도모는 일본어로 오타니에게 사인을 부탁하였다. "오타니상이 준 배트는 사용안했고 앞으로도 절대 안 써.도미니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