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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이후, 오타니 쇼헤이가 출루하지 않은 경기는 0승 10패의 참상.
에인절스는 22일(한국 시간 23일) 종료 시점에서 1승 앞선 전적으로 지구 4위. 플레이오프 진출에 질 수 없는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있다.5월 6일(한국 시간 7일) 이후 타자 오타니가 출루하지 않은 경기는 0승 10패로 총 17득점.오타니가 약동하지 않으면 타선이 기능하지 못한다는 현실이 드러났다.
데이터에 특화된 미국 스포츠 매체 'Opta Stat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충격적인 데이터를 소개했다.5월 7일 이후 오타니가 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지 못한 10경기의 승패는 0승 10패로 합계 17득점.오타니에게 의지한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는 숫자다.
해당 숫자에 미일 팬들이 잇달아 반응하였다."그가 기능하지 않으면 팀에 영향을 준다","방출하면 다시는 이길 수 없을지도 모른다","그가 사라진다면 화낼 기력조차 생기지 않을 것이다","이것은 슬픈 진실","그의 영향력은 너무 크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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