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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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42호 결승포를 포함한 3안타 에인절스 연패 2경기로 STOP... 디트머스 8회 도중 NO NO 8.18

KANNTOKU 2023. 8. 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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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번째 타석에서 42호 선제 솔로 홈런...그 후 빠른 발을 살려 내야 안타 2개

+에인절스 2 : 0 텍사스 (한국 시간 17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6일(한국 시간 17일) 적지 텍사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경기에서 3안타를 쳐냈다. 첫 타석에서 3경기만에 42호 선제 솔로포를 터뜨려 결승타점이 되었다. 팀은 선발 디트머스가 8회 1사까지 무안타 투구로 호투. 연패를 2경기로 멈췄다.


오타니의 방망이에서 쾌음이 멈추지 않았다. 우선 1회 1사 첫 타석에서 그레이의 높은 쪽 포심을 백스크린 왼쪽으로 잡아당겨 42호 홈런. 타구 속도 109.1마일(약 175.6km), 타구 각도 32도, 비거리 437피트(약 133.2m)의 한방이었다. 오타니(大谷)는 헬멧을 벗으며 홈까지 한 바퀴 돌았다. 이어진 4회 2번째 타석은 3루수 땅볼이었지만 빠른 발을 살리며 내야 안타로 만들어냈다.


5회 2사 3번째 타석은 좌익수 플라이에 물러났지만 8회 1사 4번째 타석에서는 강속구 투수 채프먼과 맞붙었다. 103.1마일(약 165.9km)의 싱커에 막히면서도 다시 빠르게 질주. 유격수쪽으로 이날 두 번째가 되는 내야 안타를 쳤다. 한 경기 3안타는 올 시즌 13번째.시즌 13번의 3안타는 2022년의 12번을 제치고 자체 최다 타이이다. 타율은 리그 3위인 0.306이 되었다.

 

17일 텍사스전에서 빠른 발로 2개의 내야 안타를 만들어낸 오타니 쇼헤이.

팀은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0위)로 에인절스에 입성한 선발 디트머스가 호투. 8회 1사에서 세미엔에게 2루타를 허용할 때까지 텍사스 타선을 노히트로 막았다. 연패를 2경기로 멈추고 패 누적은 2경기로 와일드카드 진출권 내까지 7게임 차가 됐다.

 

2023년8월17일자 기록

+ 타타니 기록: 타석 447 타율 0.306 타점 85 홈런 42 도루 17 득점 92 출루율 0.407 경기 120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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