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1일 1기사 업로드 및 야구용어 정리

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가 받은 것은 '하이브리드 수술' 순서는 토미 존 수술과 같으나...팔꿈치의 권위자가 해설 9.22

KANNTOKU 2023. 9. 22. 02:57
반응형

토미 존 수술과 인공 인대 이식을 조합하여 환부를 강화.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대리인인 네즈 발레로는 19일(한국 시간 20일) 구단을 통해 오타니가 이날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 성공했다고 밝혔다. 집도의는 지난번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내 칼런 조브 정형외과 클리닉의 닐 에라트로시 의사. 팔꿈치 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의 1인자이기도 했던 프랭크 조브 밑에서 배워 현재는 미국을 대표하는 팔꿈치 권위자로도 불리는 인물이다.


오타니(大谷)가 받은 수술의 수술 방식은 공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보도를 종합하면 "하이브리드 수술이 행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일본에서 수많은 토미 존 수술을 해 온 게이유우 정형외과 병원 부원장 후루시마 코우조 의사다.

하이브리드 수술이란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확인된 곳의 자신의 힘줄에 인공 인대를 이식하는 수술이다. 수술 절차로는 토미 존 수술과 다르지 않지만 인공 인대도 함께 이식함으로써 손상 부위의 강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번에 손상된 인대는 지난번과는 다른 곳이라는 것. 이번 수술에서는 지난번 이식한 인대의 풀림 등도 확인하고 복구하면서 자신의 힘줄과 인공 인대를 이식하여 복구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 수술이라고 불리는 것은 기존 토미 존 수술과 인공 인대 이식 수술을 조합한 수술 방식이기 때문이다. 수술 횟수가 두 번 이상일 때 사용되는 수술 방식입니다."

 

재활 과정은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경우와 큰 차이가 없어 투수로의 완전 복귀는 내년 여름 이후가 예상된다. 팀이 발표한 성명에서 에라트로시 의사가 기대했던 것처럼 지난 수술과 마찬가지로 우선 2024년 타자로 전열에 복귀해 이도류로서의 부활은 2025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