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등판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남은 경기에서 등판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페리 미나시안 GM은 23일(한국 시간 24일), 오른쪽 팔꿈치의 안쪽 측부인대에 손상이 확인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오프에는 FA가 되는 이도류 부상을 미일을 잘아는 기자는 어떻게 보았는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명물 칼럼니스트 딜런 에르난데스 기자는 "쉬게 했어야 했어요."라고 엄한 어조로 말했다. 전조 현상은 여러 번 있었다. 7월 하순부터 여러 차례 손톱이 갈라지고 오른손 경련으로 중도 강판하는 경우도 늘었다. 하지만 15일(같은날 16일) 적지 텍사스전을 자신의 의지로 뛰어넘기 전까지 필 네빈 감독은 "쇼헤이가 자신의 몸 상태를 가장 잘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