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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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 성공 발표 "빨리 그라운드로" 내년 시즌은 타자, 이도류는 2025년 9.21

KANNTOKU 2023. 9. 2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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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받은 수술이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19일(한국 시간 20일) 로스앤젤레스 시내 칼런 조브 성형외과 클리닉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오타니의 대리인을 맡고 있는 네즈 발레로가 구단을 통해서 발표했다. 내년 시즌 개막에는 타자로서 늦지 않을 전망이며 2025년에 이도류 복귀를 목표로 한다. 오타니(大谷)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수술 성공을 보고. "하루빨리 그라운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오타니가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하는 것은 2018년 10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이다. 2019년 5월 타자로 복귀했고 투수 복귀는 2020년이었다. 이날 구체적인 수술 방식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발레로 대리인은 "최종 판단과 수술 방식은 전체적인 상황에 중점을 뒀다. 즉 쇼헤이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도류를 계속하길 희망했다"고 오타니의 이도류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대변했다.


오타니는 8월 23일(같은날 24일)에 오른쪽 팔꿈치의 안쪽 측부인대를 손상되어 있는 것이 확인. 이후에도 타자 출전을 계속했지만 4일(같은날 5일) 타격훈련 중 다친 오른쪽 옆구리가 완치되지 않은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6일(같은날 17일)에 15일간의 부상자 리스트에 들어가면서 이번 시즌의 남은 경기를 결장한다고 발표. 미나시안 GM은 회견을 열고 조만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오타니(大谷)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일본어로 코멘트를 발표. "새벽에 수술을 받고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시즌 도중 팀을 떠나게 되었지만 남은 경기 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제 자신이 하루빨리 그라운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의사 닐 에라트로시 "쇼헤이와 신중하게 검토를 거듭한 끝에 최종 결정한 것은 팔꿈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생체조직을 이식하면서 눈 밑 부상을 치료하고 건강한 인대로 강화하는 것이었다. 원래대로 회복돼 2024년 개막에는 타자로서 일체의 제한 없이, 2025년에는 이도류로 준비기 완비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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