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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후지나미 신타로

<일본기사>후지나미 신타로는 '호조일 때 대단하다' 2명 제외 필수임에도...美 기자 "생존" 예상 '최고의 선택지' 10.7

KANNTOKU 2023. 10.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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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 신타로 "플레이오프 출전명단에 들어갈 것이다." 美 기자의 예상.

볼티모어 후지나미 신타로가 플레이오프 출전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미국 메릴랜드주 현지 언론 'The Baltimore Banner'가 추측하고 있다. 해당 미디어의 다니엘·알렌탁 기자와 앤디·코츠카 기자가 "(볼티모어의) 출전명단에 들어가는 선수와 제외되는 선수를 예상했다"라고 게재. 거기에는 후지나미 신타로의 이름이 있었다.


플레이오프의 출전 가능 선수는 26명으로 좁혀진다. 두 선수를 줄이겠지만, 해당 기자들의 예상으로는 후지나미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한다. 알렌탁 기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존재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후지나미는 로스터에 진입할 것으로 나는 예상한다. 파도를 탔을 때 그는 대단하다. 그렇지 않을 때 (브랜던) 하이드 감독은 바로 교체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코츠카 기자는 이어 "그가 파도를 탔을 때는 불펜에서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가 된다. (최종적으로) 나는 후지나미를 플레이오프 로스터에 넣었다. 왜냐하면 그는 100마일(약 160.9km)의 속구와 거침없는 스플릿을 구사해 삼진이나 땅볼을 잡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열쇠'가 될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을 전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우승한 볼티모어는 7일(한국 시간 8일)부터 텍사스(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전을 맞는다.후지나미는 이번 정규시즌 64경기에 등판해 7승 8패 2세이브, 평균자책 7.18의 성적을 남겼다.

후지나미는 시즌 개막은 오클랜드에서 맞아 선발투수로 기용됐지만 4월 하순부터 구원투수로 배치 전환. 조금씩 결과를 남기고 7월 볼티모어로 트레이드 영입되자 30경기에 등판해 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플레이오프를 뚫고 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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