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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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시즌 첫 1경기 2홈런 올 시즌 최장 141m로 다시 리그 공동선두...4년 연속 두 자릿수 도달 2024.05.06

1회 무사 1루에서 선제 2점 홈런 멀티홈런으로 4년 연속 두자릿수 도달+LA다저스 5 : 1 애틀랜타 (한국 시간 6일)+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5일(한국 시간 6일) 홈구장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올 시즌 첫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 8회 무사 4번째 타석에 10호 솔로포를 터뜨려, 곧바로 애틀랜타 외야수 마르셀 오즈나와 다시 어깨를 나란히 했다.8회 무사 상황에서 교체된지 얼마 안 된 좌완 민터의 가운데 포심을 완벽하게 잡아냈다. 치는 순간에 홈런임을 알 수 있는 타격은, 타구 속도 110.6 마일(약 178킬로), 비거리 464 피트(약 141.4미터)는 이번 시즌 최장, 각도 26도로 백 스크린 왼쪽으로 넘어갔다.1회 무사 1루에서는, 첫 상대인 좌완 프..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또 다른 장난이 있으면 해보고 싶어요." 장난감 선물을 자화자찬…경기 후 일문일답 2024.05.05

로버츠 감독에게 "기뻐해서 다행이다."+LA다저스 11 : 2 애틀랜타 (한국 시간 5일)+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4일(한국 시간 5일) 홈구장인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8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제치고 일본 출신 구단 선수 최다 홈런 기록으로 단독 선두가 됐다. 감독이 '난입'한 밀착 취재에서는, 장난감 선물을 언급. "또 뭔가 있으면 해보고 싶다" 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의 홈런 수를 제친 기분은"시원하네요"--미니카 증정에 대해서"차를 갖고 싶다고 했었는데, 본인도 좋아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이런 장난을 좋아하는지"그렇죠. 또 다른 장난이 있으면 해보고 싶어요."--(여기서 로버츠 감독이 '난입') 진짜 차는 사주실 건지?"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다면 생각해보..

<일본기사>사상 첫 일본 투수 3명으로 인한 선발 같은 날 승리 / 야마모토&이마나가&마에다 쾌거...공통된 우연 2024.05.03

마에다 켄타&이마나가 쇼타&야마모토 요시노부가 같은 날 선발승 LA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일(한국 시간 2일), 적지 애리조나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이날 디트로이트 마에다 겐타,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도 승리를 거두며 일본인에 의한 3명이 이날 선발승을 거뒀다. 게다가 전원이 등번호 '18'이라는 우연도 겹쳤다.스타트를 끊은 것은 마에다로, 홈에서의 세인트루이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6경기 만에 이적 후 첫 승. 전 요미우리 투수 마일스 마이컬러스와의 격전을 제압하고 평균자책점은 5.02가 됐다.이어 이마나가는 적지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에 선발로 나서 7회 87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의 쾌투로 개..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는 "영웅이 되고 싶어한다." 美기자의 분석...득점권 타율 0.184의 이유 2024.05.02

현재까지 득점권에서는 38타수 7안타로 홈런은 제로.+애리조나 4 : 3 LA다저스 (한국 시간 1일)+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30일(한국 시간 5월 1일) 적지 애리조나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득점권에서 두 차례 범퇴로 물러났다. 득점권에서는 38타수 7안타로 타율 0.184. 우려가 많지만 베테랑 기자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런 숫자는 평소 쇼헤이가 남기는 숫자와 비슷할 것이다."라며 신경쓰지 않는 눈치였다.이날 3번째 타석은 5회 무사 만루에서 돌아왔다. 2구째가 폭투가 되어 2, 3루. 역전 찬스였지만, 좌완 맨티플리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연장 10회 무사 1, 2루에서의 제 5타석에서는 전 야쿠르트의 맥거프와 맞붙어 2루 땅볼로 물러났다.올 시즌 득점권 홈런은 제로..

<일본기사>다르빗슈, 16일만에 등판에서 이번 시즌 첫승 IL에서 복귀 후 5회 무사구 0실점...미일통산 197승 2024.05.01

5회까지 70구를 던지면서 레즈 타선을 3피안타 3K 무실점으로 막았다.+샌디에이고 6 : 4 신시내티 (한국 시간 1일)+ 목덜미 부상으로 부상자 리스트(IL)에 들어가 있던 샌디에이고의 다르빗슈 유 투수가 30일(한국 시간 5월 1일), 홈구장 신시내티전에서 16일만에 등판. 선발로 나서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로써 미일 통산 197승(MLB 104승, NPB 93승).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3.45를 기록했다.다르빗슈는 첫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스타트. 3회 2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판매 대기 중인 데 라 크루즈를 1루 땅볼로 잡아내는 등, 안정된 투구가 지속되었다. 5회 70개의 공을 던져 무사구 투구. 스트라이크는 50개로 뛰어난 제구력 과시..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클럽하우스에 '새 파트너' 지참 계약 직후 2일 연속…신속한 광고 활동 2024.05.01

계약 발표 직후… 바로 스폰서로서 "광고 활동"? 계약이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기업을 위한 빠른 '神적인 대응'이 화제이다. 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4월 29일 (한국시간 30일)부터 적지에서 애리조나와 3연전을 치르고 있다. 첫날 시합 전에 이토엔의 '오~이오차'와의 글로벌 계약을 맺은 것이 발표되고, 곧바로 '오~이오차'를 가지고 클럽 하우스에 모습을 보였다.해당 기업은, 글로벌 엠버서더 계약을 맺은 것을 발표할 때에, 오타니로부터의 코멘트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제가 '오~이 차오차'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고 있는 사실이 이토엔에 전해진 것이 계약 제의를 받은 계기라고 들었습니다.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오~이오차'팬으로서 '오~이오차'의 매력을 온 세계의 여러분..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데뷔전에서 '이적 1호 홈런' 177일만에 실전에서 OP전 본인 최고 구속...구장내 환호성 2024.02.29

177일만에 실전에서 빠른 결과물...장내 박수갈채 +LA다저스 : 화이트 삭스 (한국 시간 28일)+ LA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27일(한국 시간 28일)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번째 타석에서 이적 후 첫 홈런(1호)을 터뜨렸다. 신임지(新任地)에서의 "1호 홈런"에 장내는 흥분으로 가득찼다. 인사 대신의 시원한 탄도가, 팬을 매료시켰다. 3점을 쫓는 5회 2사 2루에서 우완 투수 도미닉 레온과의 승부에서 쳐낸 타구는 쭉쭉 뻗어 좌익석상까지 뻗어갔다. 오타니의 2점 홈런에 스타디움은 열광. 빠른 아치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타니의 대외 경기는 에인절스 시절인 지난해 9월 3일(같은날 4일) 적지 오클랜드전 이후 177일 만이다. ..

<일본기사>오릭스의 야마모토, 믿을 수 없는 첫 회 3실점 평균자책 1.21 에이스의 난조...5안타 허용 장내 소란, 헛스윙 불과 '2' 10.18

1사 2, 3루에서 폴랑코에게 2타점 2루 적시타, 내야 땅볼로도 실점했다. + 롯데 : 오릭스 (한국 시간 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8일 롯데와의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교세라돔)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첫 회에 3점을 실점했다.1사 2, 3루에서 폴랑코에게 2타점 2루타, 내야 땅볼로 3점째 실점을 허용했다. 3년 연속 투수 4관왕. 평균자책 1.21. 실점하지 않는 남자가 첫 회에 발이 묶였다. 오기노에게 내야 안타, 후지오카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고 희생플라이로 1사 2, 3루. 여기서 폴랑코에게 우중간으로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뿐이 아니다. 야스다(安田), 후지오카(藤岡)에게 연타석 안타를 허용하고 만루에서 이어진 야마구치 타석의 유격수..

NPB(종합) 2023.10 2023.10.18

<일본기사>사사키 로키가 보여준 대담함 "결과는 감독 덕분" 컨디션 난항에도...실전에서 결점 보완 10.15

열이 난 뒤의 마운드는 처음..."어제까지만 해도 걱정이 많아 보였다." + 롯데 8 : 2 소프트뱅크 (한국 시간 14일,조조 마린스스타디움)+ 롯데 사사키 로키는 14일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라이맥스시리즈(CS) 첫 스테이지 소프트뱅크전에서 3이닝 무안타 무실점의 쾌투를 선보이며 첫 승을 거둬들였다. 자신도 "불안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1개월만의 마운드. 그래도 최고 속도 162킬로로 완벽 투구를 해 버리는 '레이와(令和)의 괴물'에, 요시이 마사토 감독도 기쁜 듯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감독은 경기 후 "던져도 3회까지로 결정했었다"라고 밝혔다. 우완은 선발 예정이었던 9월 24일의 소프트뱅크전을 발열에 의해 회피해, '*특례 2023'에 의해 출장 선수 등록을 말소. 이후 1군 등판..

NPB(종합) 2023.10 2023.10.15

<일본기사>2023년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궤적 10.12

다르빗슈는 중도 이탈에도 불구하고 200승 기록까지 앞으로 4승에 다가섰다. 마에다 겐타가 속한 미네소타는 11일(한국 시간 12일) 홈구장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4차전에서 패해 1승 3패로 탈락이 결정됐다. 이로써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소속된 일본인 선수들은 모두 시즌이 종료되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모든 선수의 활약상을 돌아보고자 한다. 역사에 이름을 새기는 맹활약을 펼친 것이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다. 메이저 6년차인 올 시즌엔 투수로는 23경기에 등판해 10승5패, 167탈삼진, 평균자책 3.14. 타자로는 135경기 타율 0.304, 44홈런, 95타점. 6월에는 한 달간 16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7월 27일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에서는 1경기에서 메이저 첫 완봉승, 2경기째에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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