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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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의 트레이드 조건 미국 민완기자의 철저한 해설

KANNTOKU 2023. 7. 1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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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폴 모로시(Jon Paul Morosi)의 제안"복수의 유망주를 손에 넣으면 어떨까"

거취 문제에 흔들리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내년 시즌 과연 어떤 유니폼을 입을까. 그리고 올여름 전격 트레이드가 있을까.만약 이적하게 되면 최대 유력으로 다저스가 제기되는 가운데 민완기자로 알려진 존 모로시 씨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미 방송국 「MLB 네트워크」에 출연한 모로시씨는 「나의 여러 소식통과의 대화에 근거하면, 트레이드는 아직 가능성이 낮지만, 가능성은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이어 쇼헤이를 움직이는 (트레이드하는) 기준은 매우 높지만 에인절스는 들어오는 제의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어려운 것은 과거와 비교할 수 있는 경우가 없다는 점이다.예전에 쇼헤이·오타니 같은 선수가 트레이드되었을 때의 대가는 이것이었다, 라고 하는 것이 아직 없다.그는 유일무이하다. 그래도 야구 꿈나무 랭킹 100위권에 드는 선수를 여럿 섭외받으면 에인절스는 적어도 고민하기 시작해야 한다.지금 에인절스는 그런 상태라고 팀 상황을 전했다.

 그렇다면 다저스가 왜 가장 유력할까.MLB 파이프라인에 따르면 야구계 톱100 유망주 중 9명을 다저스가 데리고 있다.이는 전체 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즉 트레이드 대가가 풍부하다는 뜻이다.그리고 겨울에 오타니와 FA 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아시다시피 다저스다.그렇다면 다저스는 올 시즌 남은 경기를 위해, 그리고 그 후 장기계약을 맺을 기회를 얻기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하겠느냐고 제시하고 있다.

오타니를 트레이드로 획득한 구단은 오프 FA를 기다리지 않고 장기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다저스와 에인절스는 같은 지역에서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에 그 상대에게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트레이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말도 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가 그곳과 계약해 버린다면, 장기적 관점에서, 트레이드한 후 여러 유망주를 얻는 것은 어떨까」라고 지론을 펼치고 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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