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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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 기사>오타니 쇼헤이가 나아가는 배리 본즈급 페이스 사상 5번째 홈런 양산은 불후의 명성을 얻고 있다. 7.19

KANNTOKU 2023. 7. 2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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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0경기에서 23홈런을 때려낸 것은 지금까지 배리 본즈와 로저 매리스 포함 7명뿐이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7일(한국 시간 18일) 양키스전에서 올 시즌 첫 3경기 연속 홈런으로 35호를 터뜨리는 등 홈런을 양산하고 있다.경이로운 페이스는 수많은 역사적 대타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다.

미국에서 스포츠 데이터를 제공하는 코디파이 베이스볼은 오타니가 최근 40경기에서 23홈런을 쳐다고 전했다.정규시즌 40경기 기간 동안 23홈런 이상을 친 선수는 랄프 카이너(1947년),로저 매리스(1961년),알버트 벨(1995년),새미 소사(1998년),마크 맥과이어(1999년),배리 본즈(2001년),지안카를로 스탠튼(2017년)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 사상 최다인 통산 762홈런을 자랑하며 2001년 메이저 기록인 시즌 73홈런을 터뜨린 배리 본즈와 통산 609홈런의 새미 소사, 통산 583홈런으로 12차례 올스타 출전 경력이 있는 맥과이어에게도 뒤지지 않는 폭발력이다.팬들도 "불후의 명성을 얻고 있다","이 명단에 오른 단 한명뿐인 재능 있는 투수이기도 하다"며 감탄했다.

 


또 미국 스포츠국 ESPN Stats & Info에 따르면 2000년 이후 95경기 만에 35홈런을 친 것은 오타니가 사상 5번째 선수이고 1위는 42개의 배리 본즈(2001년), 2위는 37개의 루이스 곤살레스(2001년), 공동 3위가 36개로 애런 저지(2022년)와 크리스 데이비스(2013년)였고 오타니는 그 뒤를 이었다.어디까지 아치를 쌓아갈지 주목된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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