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감독에게 "기뻐해서 다행이다."+LA다저스 11 : 2 애틀랜타 (한국 시간 5일)+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4일(한국 시간 5일) 홈구장인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8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제치고 일본 출신 구단 선수 최다 홈런 기록으로 단독 선두가 됐다. 감독이 '난입'한 밀착 취재에서는, 장난감 선물을 언급. "또 뭔가 있으면 해보고 싶다" 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의 홈런 수를 제친 기분은"시원하네요"--미니카 증정에 대해서"차를 갖고 싶다고 했었는데, 본인도 좋아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이런 장난을 좋아하는지"그렇죠. 또 다른 장난이 있으면 해보고 싶어요."--(여기서 로버츠 감독이 '난입') 진짜 차는 사주실 건지?"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다면 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