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는 복귀해야 하는가.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3일(한국 시간 14일) 적지에서 열린 시애틀전에 결장했다. 선발 멤버에서 빠졌고 이로써 10경기 연속 출전 기회가 없어지게 되었다. 미국 해설진에서는 경기에 나가야 할지, 휴식을 취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이루어지고 있다. 오타니(大谷)의 경기 출전에 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美 스포츠국 'MLB 네트워크'의 프로그램 'MLB 센트럴'에서 사회를 보는 로렌 샤하디는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의) 인대를 손상했습니다만, 이번 시즌의 플레이를 계속해야 할까요?"라고 묻자, 같이 사회를 맡고 있는 로버트 플로레스는 "셧다운(활동 정지) 해야 한다. 빠질 때다.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몸이 너무 지쳐있다"며 휴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