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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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 신타로 5

<일본기사>2023년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궤적 10.12

다르빗슈는 중도 이탈에도 불구하고 200승 기록까지 앞으로 4승에 다가섰다. 마에다 겐타가 속한 미네소타는 11일(한국 시간 12일) 홈구장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4차전에서 패해 1승 3패로 탈락이 결정됐다. 이로써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소속된 일본인 선수들은 모두 시즌이 종료되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모든 선수의 활약상을 돌아보고자 한다. 역사에 이름을 새기는 맹활약을 펼친 것이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다. 메이저 6년차인 올 시즌엔 투수로는 23경기에 등판해 10승5패, 167탈삼진, 평균자책 3.14. 타자로는 135경기 타율 0.304, 44홈런, 95타점. 6월에는 한 달간 16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7월 27일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에서는 1경기에서 메이저 첫 완봉승, 2경기째에서 2개..

<일본기사>후지나미 신타로는 '호조일 때 대단하다' 2명 제외 필수임에도...美 기자 "생존" 예상 '최고의 선택지' 10.7

후지나미 신타로 "플레이오프 출전명단에 들어갈 것이다." 美 기자의 예상. 볼티모어 후지나미 신타로가 플레이오프 출전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미국 메릴랜드주 현지 언론 'The Baltimore Banner'가 추측하고 있다. 해당 미디어의 다니엘·알렌탁 기자와 앤디·코츠카 기자가 "(볼티모어의) 출전명단에 들어가는 선수와 제외되는 선수를 예상했다"라고 게재. 거기에는 후지나미 신타로의 이름이 있었다. 플레이오프의 출전 가능 선수는 26명으로 좁혀진다. 두 선수를 줄이겠지만, 해당 기자들의 예상으로는 후지나미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한다. 알렌탁 기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존재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후지나미는 로스터에 진입할 것으로 나는 예상한다. 파도를 탔을 때 그는 대단하다. 그렇지 않을 때 (브랜던)..

<일본기사>후지나미 신타로,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마무리 64경기에서 7승8패 평균자책 7.18 10.3

29일엔 9년만의 지구 우승 *champagne fight로 美酒에 취했다. +볼티모어 1 : 6 보스턴 (한국 시간 2일)+ 볼티모어의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가 1일(한국 시간 2일) 홈구장에서 열린 보스턴전에 구원 등판했다. 64경기째 마운드에서는 1이닝 무실점. 메이저 1년차는 64경기에서 7승8패 평균자책 7.18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2점 뒤처진 5회에 4번째 투수로 등판. 웡, 버두고(베르두고)를 잡아냈고 레예스에게는 볼넷을 내줬다. 이후 폭투로 2사 1루를 기록했지만 터너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무리지었다. 29일(같은날 30일) 이 경기에서는 9회 등판해 1실점. 팀은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후지나미는 9월 중반부터는 실점이 계속되고 있다. 9월 이후에는 선발 등록 인원이 28명으로 확대되..

<일본기사>일본인 선수는 앞으로 5명이 PO 가능성...후지나미가 가장 높은 가능성 / 오타니&요시다는 완전히 소멸 9.22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는 진출 가능성만 남아 있는데... 보스턴 레드삭스는 20일(한국 시간 21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완전 소멸됐다. 일본인 선수가 속한 팀 중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것은 후지나미 신타로가 속한 볼티모어뿐이다. 각 구단은 10경기 정도 남았다. 일본인 선수로는 나머지 5명이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볼티모어는 17일(같은날 18일)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결정되었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소속된 에인절스는 16일(같은날 17일)에 이미 가능성이 소멸.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은 투수 기쿠치 유세이 토론토, 투수 마에다 켄타 미네소타,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 시카고 컵스, 투수 센가 고다이 뉴욕 메츠, 투수 다르빗슈 유의 샌디에이고이다. 그 중에서도 진출 가능성이 높은 곳이 토론..

<일본기사>후지나미 신타로, 한 회를 단 8구로 삼자범퇴 6경기 연속 무실점 최고 구속 161km, 9월 평균자책 0.00 9.14

마지막 타자 키즈너를 크게 꺾이는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볼티모어 0 : 1 세인트루이스 (한국 시간 14일)+ 볼티모어 후지나미 신타로가 13일(한국 시간 14일) 홈구장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전에 0-1로 맞이한 9회부터 4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올시즌 58경기째로 평균자책은 처음으로 6점대(6.96)를 기록했다. 선두 팔라시오스를 상대하면서 빠른 공 3개만으로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자, 이어지는 워커는 유격수 땅볼. 마지막에는 키즈너에게 바깥쪽으로 낮고 크게 떨어지는 스위퍼를 던져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1이닝을 단 8구로 끝냈다. 가장 빠른 구속은 99.8마일(약 160.6km)이었다. 지난번 등판한 11일(같은날 12일) 경기에서는 제구가 흐트러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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