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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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후지나미 신타로

<일본기사>후지나미 신타로, 한 회를 단 8구로 삼자범퇴 6경기 연속 무실점 최고 구속 161km, 9월 평균자책 0.00 9.14

KANNTOKU 2023. 9. 1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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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자 키즈너를 크게 꺾이는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볼티모어 0 : 1 세인트루이스 (한국 시간 14일)+

볼티모어 후지나미 신타로가 13일(한국 시간 14일) 홈구장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전에 0-1로 맞이한 9회부터 4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올시즌 58경기째로 평균자책은 처음으로 6점대(6.96)를 기록했다.

선두 팔라시오스를 상대하면서 빠른 공 3개만으로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자, 이어지는 워커는 유격수 땅볼. 마지막에는 키즈너에게 바깥쪽으로 낮고 크게 떨어지는 스위퍼를 던져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1이닝을 단 8구로 끝냈다. 가장 빠른 구속은 99.8마일(약 160.6km)이었다.


지난번 등판한 11일(같은날 12일) 경기에서는 제구가 흐트러져 12경기 만에 볼넷을 내줬으나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이었다. 이날로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9월 평균자책 0.00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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