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샌디에이고는 진출 가능성만 남아 있는데... 보스턴 레드삭스는 20일(한국 시간 21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완전 소멸됐다. 일본인 선수가 속한 팀 중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것은 후지나미 신타로가 속한 볼티모어뿐이다. 각 구단은 10경기 정도 남았다. 일본인 선수로는 나머지 5명이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볼티모어는 17일(같은날 18일)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결정되었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소속된 에인절스는 16일(같은날 17일)에 이미 가능성이 소멸.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은 투수 기쿠치 유세이 토론토, 투수 마에다 켄타 미네소타,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 시카고 컵스, 투수 센가 고다이 뉴욕 메츠, 투수 다르빗슈 유의 샌디에이고이다. 그 중에서도 진출 가능성이 높은 곳이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