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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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LA다저스는 모든 조건을 갖춘 팀" - MLB공식의 예상 오타니 쇼헤이 "이적후보지" 10선

KANNTOKU 2023. 7. 2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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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공식 '오타니를 가장 필요로 하는 10팀' 특집

8월 1일(한국 시간 2일) 트레이드 기간을 앞두고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MLB 공식 사이트는 18일(한국 시간 19일) 오타니를 가장 필요로 하는 10개 팀이라는 제목으로 특집을 냈다.

 

양키스는 "전체 연봉 2위로 스타 선수들이 집결해 있기 때문에 필요로 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투수 강화를 도모할 수도 있고 타자로서도 팀 OPS가 0.708, MLB 22위로 부진한 팀에 있어 구세주가 될 수 있는 존재다"이며, 다저스는 "*contender팀이 투타를 높은 수준에서 구사한다는 점에서 에이스로 기용할 예정이며 현재 오프인 오타니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인이 가도 좋을 것 같으며, 또 이적 실현을 위한 자금력이 있다.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팀은 다저스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필라델피아에 대해서는 "DH에 빈 자리가 있다. 선발인원도 (유망주) 앤드류 페인터가 부상으로 빈자리다." 텍사스는

"(코리 시거와 세미엔) 유격수 듀오에 5억 달러(약 6970억 원)를 쏟아부었고 올해도 캔자스시티로부터 채프을 얻었다.DH는 올 시즌 OPS.647로 타선에선 구멍이며 투수는 에이스 격인 선수가 없다.", 시애틀은 "DH는 타율, 출루율 모두 리그 최하위여서 오타니는 팀에 기여를 해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5명째 선발로서 필요로하고 있다.불펜데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므로 이적한다면 (등판일 간격) 골칫거리가 하나 해결된다" 등 보강 필요 포인트에 맞추려는 구단도 있다.

 

여기에 템파베이·애틀랜타·신시내티·볼티모어 등의 이름도 올랐다.지금까지 투수로서 7승, 타자로서 메이저 선두 35홈런을 쳐낸 이도류의 이적 문제는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contender team: 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 갖추어진 팀을 뜻합니다.

 

 

출처: Full-Count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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