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마차도는 '1 대 5'
플레이오프 출전이 농후하거나 가능성이 남아있는 구단에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단기적인 보강으로 목구멍에서 손이 나올 정도로 트레이드로 영입하고 싶을 게 분명하다.MLB network내의 프로그램 「MLB NOW」에서는, 사회의 브라이언·케니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타니만큼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선수는 없다」라고 강조.영입한 구단이 지불해야 할 "대가"도 상상하고 있다.
단기 결전이야말로 이도류의 힘이 극대화된다.케니는 계속해서 "5회까지의 경기방식라면 그는 2경기 선발을 할 수도 있고 1경기 마무리를 할 수 있다.게다가 그는 현재 MLB에서 최고의 타자이다.그는 토너먼트 방식의 괴물이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렇다고 해도, 어느 구단이나 오타니 영입의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메이저 외야수 출신으로 미국 언론 NBC 스포츠 필라델피아에서 애널리스트를 맡고 있는 루벤 아마로 주니어는 대전제로 팀이 플레이오프에 갈 가능성이 높은가?와 에인절스에 보내는 대가가 될 유망주가 있는가?라는 점을 지적했다."나머지는 GM의 성격이다.팬층으로부터 부담을 느끼는 GM인가 아닌가"라고도 덧붙였다.
비록 트레이드로 영입할 수 있다고 해도 오프에는 FA가 되기 때문에 탈퇴할 가능성도 크지만 MLB 공식 사이트의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잡아야 한다"고 단언했다."혼자서 2명의 임대선수를 얻는 것과 같다.에이스 투수와 4번 타자"라며 헤아릴 수 없는 대가에 주목한다.
세계의 이도류에 걸맞은 대가란 어느 정도인가…….페인산도 기자가 예로 든 것이 2018년 볼티모어의 내야수였던 매니 마차도(현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로 다저스로 이적한 당시이다.이번 시즌부터 11년 4882억4000만원(약 3억5000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거포에 대해, 당시 대가가 된 것이 트레이드 상대가 실로 5명으로 "그중 2명은 우선적으로 유망주였다"라고 회고한다.
또한 "오타니의 경우 적어도 그 배는 내야 한다.그래서 아마 교환 필요인원은 4~6명이고 그 중 2~3명은 그 팀의 톱 유망주어야한다.하나의 트레이드로 올스타 2명을 얻는 것과 같다"고 계산했다.그만한 대가를 치르고라도 원하는 구단은 있을 것이다.페인산도 기자는 "문제는 모레노 구단주가 오타니를 트레이드할 용기가 있는가"라며 정리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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