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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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팬들에게 가장 큰 '성의'는 오타니 쇼헤이 영입 대약진하는 약소구단에 외신이 "지령" 7.27

KANNTOKU 2023. 7. 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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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언론은 5대2 트레이드로 볼티모어 영입을 제언했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트레이드는 이루어질 것인가.캐나다 언론 'thescore'는 "트레이드 기한을 맞이하기 전에 대중이 원하는 5가지 트레이드"로 후지나미 신타로가 속한 볼티모어를 강추했다.


제안은 볼티모어의 외야수 헤스턴 커스터드, 내야수 조던 웨스트버그, 내야수 조이 오티즈,투수 케이드 포비치와 에인절스 오타니, 맷 무어의 맞교환이 된다.


"오타니의 대가(가치)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이도류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것은 분명히 큰 장점이 있다.로테이션의 상위 포지션을 맡길 수 있는 투수뿐만 아니라 중축을 담당하는 엘리트 타자를 얻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재차 큰 가치를 강조했다. 오타니가 (트레이드 기한 후인) 남은 시즌에 약 1000만달러(약 140억원)를 얻는 것을 감안할 때 임대 이적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에게 (트레이드될 경우 영입하는 구단이) 얼마나 큰 희생을 앞장서 치를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라고 보고있다.

 

볼티모어는 MLB에서 이미 뛰고 있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거느리고 있고 마이너에도 "매력적인 유망주"가 즐비하는 입장이다. 미국 스포츠국 'ESPN'의 버스터 올니 리포터 보도를 인용해 볼티모어는 트레이드 시한동안 많은 대가가 필요한 대형 트레이드는 하지 않고 야수를 내세워 투수를 보강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경쟁 구단 간부가 발언한 것을 보도했다.


2017년 이후 볼티모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에서 최하위가 4차례,100패 이상이 세 차례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그렇기 때문에 구단이 재건에 소비해 온 시간을 고려하면 "2개월의 임대 이적 상황 때문에, (유망주들) 구단의 중요한 전력을 포기하는 것은 도박이 될 것이다"라고도 기사는 지적하고 있다.그러나 "거물 영입에 나설 때가 됐다.오타니 이상의 거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타니와 다른 팀을 지탱하는 보충역할 선수를 추가함으로써 볼티모어가 우승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할 이유는 없다.젊은 선수와 오랜 세월 힘든 시간을 보낸 팬들에게 (오타니를 영입함으로써) 팀이 100% 승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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