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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기자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전 구단이 기한 내에 전력보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8월 1일(한국 시간 2일) 트레이드 시한을 앞두고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이적은 많은 억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미국 스포츠국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트레이드 유력 후보 팀으로 3개 구단을 꼽았다.
"오타니가 팀(에인절스)에서 이동할 경우 결국 어느 구단으로 가게 되는가?그런 질문을 받은 구단 간부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었던 답변 3가지는 볼티모어, 템파베이, 토론토였다.토론토는 2군 선수층이 (템파베이나 볼티모어보다) 얇기 때문에 이 중에서는 가장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파산 기자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전 구단이 트레이드 기한 내에 팀을 보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볼티모어는 로테이션 강화가 급선무."아메리칸 리그 최고 승률이지만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4.58은 아메리칸 리그 순위 절반 이하에 위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템파베이에 대해서는 제프리 스프링스와 드류 라스무센 등 선발투수들이 수술로 올 시즌 전망이 어두워 투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기한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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