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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와 함께 3위였던 전 요미우리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36호 솔로 홈런을 쳤다.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경쟁은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4개로 선두를 독주한채로 올시즌이 종료돼 뒤를 쫓는 선수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한국 시간 25일) 경기에서는 2위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화이트삭스)가 부상 교체되는 등 격차가 좁혀지지 않은 상태로 현재 6,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로버트는 적지 보스턴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오른쪽 무릎통증으로 중도 교체됐다. 첫 회 2사부터 볼넷으로 출루해 올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했지만 2루 베이스로 미끄러지면서 다친 것으로 보인다. 2회 수비에서 벤치로 물러나 구단은 시카고로 돌아가는 25일(같은날 26일)에 검사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22일(같은날 23일) 3타석 연타석 홈런으로 맹추격하던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도 이날 홈구장 애리조나전에 출전해 3타수 1안타로 홈런 없이 제자리에 머물렀다. 저지와 마찬가지로 3위였던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홈구장 시애틀전에서 36호 솔로 홈런을 때려내 단독 3위에 올랐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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