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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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이도류 성공시킨 '에인절스의 공적' 6년간의 시행착오...오타니 쇼헤이의 재계약 가능성 7.30

KANNTOKU 2023. 7.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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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셰이킨 기자 "논외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렇게 대답하지 않겠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에인절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을 현지 신문 기자가 지적하고 있다. 올여름 트레이드 방출이 없어져 올 시즌 종료 후 FA가 된다. 그동안 미국 언론 보도에서는 재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빌 셰이킨 기자는 "논외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렇게 대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의 'High Heat'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에인절스가 트레이드로 방출하지 않은 것에 납득을 표시했다. "에인절스는 재건 중이 아니다.트라웃이 내년에도 있다. 그들이 이기려고 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라며 오타니를 유망주로 교체하는 것은 득책이 아니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것(재계약의 확률에 대해서)을 알고 있는 것은 쇼헤이·오타니 뿐입니다"라고 서론한 다음 흥미로운 고찰도 소개했다. 에인절스 관계자가 예전에 그"는 이곳(에인절스)이 마음에 든다. 이곳은 아늑하고 그는 남캘리포니아 해변 근처에 살고 있다"고 말한 것을 들어 오타니가 잔류를 선택하는 이유 소개했다.

오타니(大谷)는 에인절스에서 6년째. "에인절스는 수년간 그의 요구에 부응해 왔다.나는 기억한다"라며 이도류를 성공시킨 공을 인정했다. 1년차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는 결과를 남기지 못했지만 "마이너로 강등시켰을 팀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의 스케줄에 맞도록 그와 함께 몰두했다"고 지적했다.


그 후에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서서히 한계를 해제해 왔다. "그것이 많이 쉬게 하는 것이든, 특정한 날 던지지 않는 것이든, 타자로 출전을 하지 않는 것이든……그는 그 두가지를 누구보다 잘한다. 그는 여기서 아무 불평도 없다. 그는 이기고 싶을 뿐이다. 오타니가 길게 보고 여기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는 오타니 밖에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지만 에인절스가 완전히 논외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렇게 대답하지 않겠다"며 지론을 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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