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또 찬스에서 콜드 고의사구 시즌 후반 15경기 7경원 적 홈구장에서 울리는 야유 7.31

적지에서의 토론토전 '2번 지명타자' 선발 출장

+에인절스 : 토론토 (한국 시간 31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30일(한국 시간 31일) 적지 토론토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 3번째 타석에서 또다시 고의사구로 승부를 기피 당했다. 적 홈구장은 또다시 소란스러워졌고 야유가 울렸다.

1점 앞선 4회 2사 2루. 토론토 감독진은 당연하다는 듯 콜드 고의사구를 지시했다. 후반전 15경기에서 7경원으로 올 시즌 11경원. 리그 1위 클리블랜드의 호세 라미레즈에 1경기 차로 바짝 다가섰다. 타석은 이어진 모니악이 범퇴해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1회 무사 1루는 좌익수 플라이. 3회 선두에서는 좌전 안타를 쳐 같은 회 1사 만루에서 렌프로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냈다. 팀은 2연패 중이며 와일드카드 진출권 내까지 5게임 차.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질 수 없는 싸움이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