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일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며 5경기 연속으로 경기를 결장하고 있다.
+에인절스 6 : 2 클리블랜드 (한국 시간 10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9일(한국 시간 10일) 홈구장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이로써 6경기 연속 벤치 스타트. 4일(같은날 5일)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이후 5경기 연속 경기를 결장했다. 경기 전 필 네빈 감독은 "하루하루 빠짐없이 상황을 지켜봤고 오늘도 또 그날이다"라며 불참 이유를 밝혔다.
오타니는 4일(같은날 5일)의 경기 전의 옥외 시범 타격으로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선발 멤버에서 급히 제외. 거기서부터 결장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 8일(같은날 9일) 경기 전 지휘관은 "그에게 하루만 더 주면 된다.내일 그의 몸 상태가 좋으면 복귀하는 것은 내일이 최적이라고 느꼈다"며 복귀를 시사했지만 이날도 벤치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 전에는 클럽하우스(훈련장)에서 동료 투수 패트릭 산도발과 함께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지휘관은 "컨디션이 좋고 어제보다 더 회복했다. 하루 더 상황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복귀는 월요일(같은날 12일) 시애틀전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양측의 판단이다. 상의했고 그와 우리(팀)가 함께 결정했다"고 논의한 끝에 결정한 벤치 스타트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