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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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5경기 연속 결장 에인절스 올시즌 최악의 패 누적 '12'...오른쪽 옆구리 통증 후 1승4패 9.09

KANNTOKU 2023. 9. 1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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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부상한 모니악·렌히포도 결장했다.

+에인절스 3 : 6 클리블랜드 (한국 시간 9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8일(한국 시간 9일) 홈구장 클리블랜드전을 결장했다. 4일(같은날 5일) 볼티모어와의 경기 전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이후 5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팀은 접전을 펼쳤지만 연승하지는 못했다.

오타니는 4일(같은날 5일)의 경기 전에 실시한 옥외 시범타격 중 오른쪽 옆구리 통증 발생. 7일(같은날 8일)에는 그라운드에서 시범 달리기를 하는 등 건강해 보이는 모습도 보였지만 경기에 출전하는 일은 없었다. 이날 경기 전 필 네빈 감독은 "그에게 하루만 더 주면 된다. 내일 그의 몸 상태가 좋으면 복귀하는 것은 내일이 최적이라고 느꼈다"며 결장을 시사했다.


전날 7일(같은날 8일) 허리를 삐면서 갑자기 선발에서 제외된 외야수 미키 모니악, 우상완 이두근 부상으로 타석에 서지 않고 교체된 내야수 루이스 렌히포도 출전하지 않았다. 외야수 아담스와 내야수 패리스 등 라인업에는 젊은 층이 줄을 이었다.


팀은 3회 1사 3루에서 형인 내야수 조쉬 네일러의 우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허용했고, 4회에는 동생 포수 보 네일러에게도 적시타를 허용했다. 경기는 1-4 6회에는 포수 로건 오호프가 좌월 2런을 날려 1점차까지 따라잡았지만 8회 호세 마르테가 2개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내줬다. 오타니(大谷)가 오른쪽 옆구리 통증 발생 후 1승 4패. 패 누적은 다시 올시즌 최악의 '12'가 되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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