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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60번째 볼넷도 골라내며 리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100경기째에서 볼넷으로도 메이저 정상에 올랐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3일(한국 시간 24일) 홈구장에서 열린 파이리츠전에 출전해 36호 솔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의 활약. 올 시즌 60번째 볼넷도 뽑아내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첫 타석에서 36호 솔로 홈런을 날리자 5회 3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뽑았다.올 시즌 60개째로 라이언 노다(오클랜드드)와 애들리 러치맨(볼티모어)과 나란히 섰다. 상대의 경계도 심해져 올스타전이 끝난 이후의 9경기에서 12번째 볼넷.최근 급격히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주요 통계 및 기록은 36홈런과 3루타 7개로 메이저 리그 단독 선두. 게다가 장타율로는 6할, OPS에서 1을 넘는 것은 모두 오타니뿐이다. 여기에 볼넷과 투수 피타율 0.195까지 더해져 "리그 6관왕"이다.또 출루율 0.398도 선두 얀디 디아즈(템파베이)와 3리차로 7관왕도 눈앞에 두고 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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