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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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그 외(종합)

<일본기사>사무라이 재팬 좌완 "선발로 관심을 보이는 팀이 있다" 美에서 뜨거운 시선...이번 시즌 오프 FA 일본인 투수는 대풍작 9.24

KANNTOKU 2023. 9. 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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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타자로서의 평가만으로도 기록적인 계약을 따낼 것이다.

올 시즌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벌써부터 이번 시즌 오프 FA가 되는 선수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물론이고 그 밖에도 일본 투수들이 대풍작이다. 미국 최대 이적정보 사이트 'MLB Trade Rumors'의 더러그 맥도널드 기자와 스티브 애덤스 기자가 4명의 투수를 꼽았다.

우선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은 오타니에 대해서. 지금까지와는 동향이 달라진 점을 지적하며 "타자로서의 평가만으로도 기록적인 계약을 따낼 수 있겠지만 앞으로 얼마나 던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 것이다. 2024년은 아마 던지지 않겠지만 투수 오타니가 복귀할 수 있다고 가장 믿는 팀이 가장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오타니 자신도 미래에 투수로서 가장 기회를 주는 팀에 대해 매력적으로 느낄 것이다. 그는 에인절스로부터 *QO를 받고 거부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오릭스의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이다. "반드시 일본에서 미국으로의 이적이 잘 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 몇 년간 NPB로부터 이적하는 선수 가운데 야마모토가 최고의 투수라고 생각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라고 극찬. 메이저 이적 전년도 투수 센가 고다이가 평균자책 2.42, 마에다 켄타가 2.39, 오타니가 2.55였던 것과 비교해 야마모토는 현시점에서 1.32임을 들어 "최근 MLB로 이적한 투수와 비교해 일본에서의 실적은 그가 더 뛰어나다. 그리고 야마모토는 25살이 된지 얼마 안되었다. 센가는 30세, 마에다는 28세인 시즌. 오타니는 아마추어로 구분돼 있을 때(당시 23세) 이적했다"고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3월 WBC에서 결승 선발을 맡은 DeNA의 투수 이마나가 쇼타도 "야마모토만큼 흥미로운 존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충분히 있을 것이다. 선발로 관심을 보이는 팀이 나타날 수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미네소타의 마에다에 대해 "상완 삼두근의 당김 증상으로 부상자 리스트에 들어가, 2개월 가까이 이탈했지만, 복귀 후는 16등판으로 평균자책 3.39를 마크했다. 복귀 후에는 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을 때와 같은 투구를 선보였다. 나이 관계상 2년 계약에 정착할지 모르지만 이번 시즌 오프 다년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다." 많은 일본인 투수들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QO: 자유 계약 선수(FA)로 풀리는 선수들에 한해 원 소속 팀으로부터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을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 =퀄리파잉 오퍼 >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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