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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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 130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2경기 연속 홈런 ...43호 만루홈런 본인 메이저리그 커리어 두 번째, 왕의 독주 56홈런 페이스로 메이저 공동 1위 8.20

홈구장 템파베이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 +에인절스 6 : 9 템파베이 (한국 시간 19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8일(한국 시간 19일) 홈구장 템파베이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번째 타석에서 2경기 연속 43호 홈런을 날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은 7월 28일(같은날 29일)의 적지 토론토전 이래, 이번 시즌 10번째가 되었다. 오타니(大谷)가 호쾌한 홈런으로 홈구장을 열광시켰다. 1회 첫 타석은 라미레스로부터 1루 강습 내야안타를 때리고 2번째 타석에서 43호. 애틀랜타 내야수 맷 올슨에 이어 두 리그 공동 선두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2위 화이트삭스의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와는 11개 차이다. 시즌 환산으로는 56홈런 페이스이다. 이날 팀은 올여름 드래프트 1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기대되는 위업 러쉬 사상 최초가 계속해서...50HR&200K "마츠이 히데키를 뛰어넘다" 8.19

타격 3관왕이면 카브레라 이후 11년 만에, 홈런왕&3루타왕이면 45년 만의 쾌거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18일(한국 시간 19일) 템파베이전부터 홈구장에서 6연전을 치른다. 투타로 연속 출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정규시즌은 40경기 남았다.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질 수 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위업을 달성할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홈런. 오타니는 16일(같은날 17일)의 적지 텍사스전에서 3경기만의 42호 솔로 홈런. 같은 리그의 홈런왕 경쟁에서는 2위의 화이트삭스 루이스 로버트와 10개 차이가 나고 있다. 앞으로 6개 홈런으로 2001년 트로이 글로스의 47개 홈런을 넘는 '구단 시즌 홈런 기록'을 수립. 나아가 현재 통산 169홈런이기 때문에 '마쓰이 히데키의 통산..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42호 결승포를 포함한 3안타 에인절스 연패 2경기로 STOP... 디트머스 8회 도중 NO NO 8.18

1회 1번째 타석에서 42호 선제 솔로 홈런...그 후 빠른 발을 살려 내야 안타 2개 +에인절스 2 : 0 텍사스 (한국 시간 17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6일(한국 시간 17일) 적지 텍사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경기에서 3안타를 쳐냈다. 첫 타석에서 3경기만에 42호 선제 솔로포를 터뜨려 결승타점이 되었다. 팀은 선발 디트머스가 8회 1사까지 무안타 투구로 호투. 연패를 2경기로 멈췄다. 오타니의 방망이에서 쾌음이 멈추지 않았다. 우선 1회 1사 첫 타석에서 그레이의 높은 쪽 포심을 백스크린 왼쪽으로 잡아당겨 42호 홈런. 타구 속도 109.1마일(약 175.6km), 타구 각도 32도, 비거리 437피트(약 133.2m)의 한방이었다. 오타니(大谷)는 헬멧을 벗으며..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4타수 1안타 에인절스는 2연패 올 시즌 최악의 패 누적 3 적지에서의 대합창 "텍사스로 와!!" 8.17

우익수 뒷자석에는 텍사스 팬들의 'COME TO TEXAS' 보드가 출현 +에인절스 3 : 7 텍사스 (한국 시간 16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5일(한국 시간 16일) 적지 텍사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302. 팀은 텍사스에 2연패를 당했고 패 누적은 올 시즌 최악의 3경기가 됐다. 이날 우익수 뒷자석에 'COME TO TEXAS'라고 한 글자씩 보드를 든 팬 집단이 출현했다. 적지에서도 이례적인 함성 속에 오타니는 1회 1사 첫 타석에서는 호쾌한 탄환을 날리며 1루 내야 안타를 쳐냈다. 3회 2사 2번째 타석은 땅볼로 물러났다. 타석마다 대합창은 바뀌어 1-4로 맞이한 5회 2사 1, 2루에서는 "We Want Shohei(쇼헤이를 원..

<일본기사>에인절스 *졸공,졸수 12실점 대패 이달 네번째 두자리 실점 오타니 쇼헤이 슈어저 상대로 3경기 무안타 8.16

7회까지 11실점...8회에는 에스코바가 '야수 등판' +에인절스 0 : 12 텍사스 (한국 시간 15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4일(한국 시간 15일) 적지 텍사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4경기만에 노히트로 그쳤다. 타율은 0.305. 팀은 우완 슈어저를 상대로 7이닝 1안타 11탈삼진을 당했고 수비에선 12실점. 이달 들어 네 번째 두 자릿수 실점으로 졸공,졸수로 대패했다. 오타니는 슈어저와 공식전 첫 대전. 1회의 1번째 타석은 내각의 낮은 커터, 4회 선두의 2번째 타석은 커브에 헛스윙 삼진 당했다. 7회 선두 3번째 타석은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팀은 선발 산도발이 2회 2/3에서 5실점을 허용하며 강판하는 등 경기를 좋게 만들어내지 못했다. 3회 ..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9경기 37타석만에 41호 연패 정지에 공헌 등판 회피하기도...1HR 1타점 1도루 진심모드 100% 8.15

6회에 9경기 37타석 만의 41호...백스크린으로 향한 특대 137m 홈런 +에인절스 2 : 1 휴스턴 (한국 시간 1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3일(한국 시간 14일) 적지 휴스턴과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에 9경기 37타석만에 4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타율 .305. 팀은 2-1로 접전을 벌이며 연패를 2경기로 끊었다. 특기인 *Day game게임에서 오랜만에 한방을 날렸다. 6회 2사 3번째 타석 좌완 파커 무신스키의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냈다. 백스크린으로 타구 속도 110.2마일(약 177.3km), 비거리 448피트(약 136.6m)의 호쾌한 타구. 아메리칸리그 홈런 랭킹 1위를 독주하며 시즌 56홈런 페이스를 기록했다...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190km/h '탄환' 2루타로 2경기 연속 안타 펜스 직격...희생플라이로 생환 8.14

적지 휴스턴전 '2번 지명타자'로 출전 +에인절스 3 : 11 휴스턴 (한국 시간 13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2일(한국 시간 13일) 적지 휴스턴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6회 선두 3번째 타석에서 펜스 직격탄인 2루타를 날리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1회 1사 첫 타석, 4회 선두 2번째 타석은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번째 타석에서 우완 프랭스로부터는 경쾌한 타격음을 울렸다. 자신 올 시즌 가장 빠른 타구 속도 118.3마일(약 190.4km)의 통렬한 타격. 우익 펜스 직격의 2루타가 되었다. 이어 3루로 진루하자 무스타카스의 희생플라이로 2점째 홈을 밟았다. 전날 11일(같은날 12일) 같은 연전에서 4타수 1안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올 시즌 최악의 7경기 노런 에인절스 11실점 대패...또 다시 패 누적 생활 8.13

우완 벌랜더 3타석 중전 안타 타율 0.305 +에인절스 3 : 11 휴스턴 (한국 시간 12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1일(한국 시간 12일) 적지 휴스턴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회 3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날렸지만 올 시즌 최악이 되는 7경기 연속 노아치(노런). 팀도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11실점으로 대패했다. 베테랑 우완 벌랜더와의 대전. 첫 회 1사 첫 타석은 2루수 땅볼, 3회 1사 1루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이었다. 6회 무사 1루 3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를 날렸지만 8회 선두 4번째 타석은 우완 몬테로를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타수 1안타 2삼진에 타율은 0.305가 되었다. 이로써 3일(같은날 4일) 홈구장 시애틀..

<일본기사>뉴욕 메츠의 오타니 영입은 '필연적' 읽지 못하는 대부호의 속셈...美 민완 기자가 지적 "침묵 하진 않을 것이다" 8.13

올 시즌 뉴욕 메츠는 4위로 침체, 주전 방출로 '방침 전환'의 보도도… 올 오프 FA가 되는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의 영입에 대부호로 알려진 스티브 A. 코헨이 구단주로 있는 뉴욕 메츠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The Athletic'의 켄 로젠탈 기자가 전했다. 올 시즌 뉴욕 메츠는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 등 거물급 선수를 다수 거느리고도 4위로 밀려났다. 트레이드 기한 임박에는 판매 입장으로 돌아가 벌랜더, 슈어저를 방출해 팀을 '해체'했다. 슈어저가 텍사스로 이적할 때 빌리 에플러 GM으로부터 "2024년에 맞춰 대형 보강을 할 생각이 없다"고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오타니 영입에서 철수하느냐?는 말도 있었다. 그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 야구계 관계자들도 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의 "*걸출도" 나타내는 "3.0" 역사적 페이스…사상 3례밖에 없는 레어 기록에 현실성 8.12

'WAR'에서 2위와 3이상 차이가 나면 38년의 기록이다.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지금까지 리그 1위인 40홈런을 터뜨렸고 투수로도 10승을 올리는 등 이도류로 대활약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표 상으로도 특별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격,주루,수비,투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수의 기여도를 나타내는 지표 'WAR'을 살펴보면 1920년 이후 3번의 전례만 있는 기록을 달성하려 하고있다. 'Baseball-Reference'에 따르면 9일(한국 시간 10일) 종료 시점에서 WAR은 9.0으로 2위 김하성 내야수(샌디에이고)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의 5.9와 큰 차이를 보였다. WAR에서 1위와 2위의 차이가 3이상 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1920년 이후로는 1923년 베이브 루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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