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타율 0.302 +에인절스 7 : 5 피츠버그 (한국 시간 2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3일(한국 시간 24일) 홈구장 피츠버그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첫 회 동점 36호 솔로 홈런을 쳤다.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타율 .302. 팀은 역전승하였다. 1점을 쫓는 1회말 1사, 올스타전 우완 카일 켈러의 안쪽 낮은 컷 패스트볼을 강타했다. 백스크린으로 사라지는 동점포 36호 솔로 아치. 시즌 58홈런 페이스이다. 4경기/15타석 만의 안타. 타구 속도 112.9마일(약 181.7km), 비거리 410피트(약 125m). 각도 19도의 매우 낮은 각도의 홈런이었다. 4월 18일(같은날19일)의 적 홈구장 양키스전에서 날린 4호에 이어 이번 시즌 가장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