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타율 0.304 +에인절스 3 : 7 신시내티 (한국 시간 2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3일(한국 시간 24일) 홈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3번째 타석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쳤다. 5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타율.304. 팀은 3-7로 패배하여 4연패. 패 누적은 이번 시즌 최악의 6경기로 불어났다. 3점을 쫓는 5회 1사 1루 우완 리차드슨의 외각 커브를 우익선상으로 잡아당겼다. 빠른 발을 사용하여 2루 베이스에 슬라이딩으로 도달. 2루 베이스 위에서는 괴물 신인 데 라 크루즈와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2사 후 렌히포의 우전 2점타로 홈으로 무사 복귀했다. 1차전에서는 1회에 4경기 만에 44호 2런. 좌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