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상보...29세는 "내리막길에 들어설 나이" 이번 오프에 FA가 되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어느 팀과 어떤 계약을 맺을까? 어쨌든 막대한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미 언론은 예상하고 있지만, 미 일간 '워싱턴 포스트'는 리스크도 수반한다고 지적. "쇼헤이·오타니는 역사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의 다음 계약은 막대한 리스크이다"의 제목으로 전하고 있다. 기사는 오타니가 FA 시장에 나오면 5억달러(약 7090억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믿고 있다. 다음 계약은 MLB 사상 최고액인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의 12년 6040억원(약 4억2600만달러)를 웃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 한편 오타니는 7월 5일에 29세가 되었지만 선수가 그라운드상에서는 "내리막길로 접어들기 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