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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 결장…네빈 감독 "많이 아파보였다"
+에인절스 4 : 5 볼티모어 (한국 시간 6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5일(한국 시간 6일, 경기 시작 10시 38분) 홈구장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전날 4일(같은날 5일)은 경기 전 야외 시범타격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 발생. 경기을 급하게 결장했었다.
오타니는 8월 23일(같은날 24일)에 오른쪽 팔꿈치의 인대 손상이 발생. 투수는 올시즌 절망하게 되었지만 지명타자로 출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팀 최고인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 44홈런 95타점의 성적. 홈런은 2위 로버트 주니어(화이트삭스)를 9개 차로 따돌리며 리그 1위를 독주하고 있다.
4일(같은날 5일) 경기 전, 약 2개월만의 야외 시범타격을 실시했다. 그러나 중간에 하프 스윙을 했을 때 균형을 잃고 중단하면서 얼굴을 찡그리며 벤치 뒤로 돌아갔다. 결장은 5월 2일(같은날 3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무려 108경기 만이며 경기 후 필 네빈 감독은 "지금은 억측을 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 (다음날의) 아침에 검사를 실시한다. (어떻게 할지는) 그리고 오늘은 많이 아파 보였다"라고 이야기하는 데 그쳤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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