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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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출전해야 이길 확률 높아" 긴급 강판에도 40호 홈런"폐가 된다면 나오지 않을 것이다."...일문일답 8.05

KANNTOKU 2023. 8. 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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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등판은 "지금까지와 같은 스케줄로 노력해 가겠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3일(한국 시간 4일) 홈구장에서 열린 시애틀전에 '지명타자 2번, 투수'로 투타 동시 출전했으나 오른손 경련으로 4회 59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무실점으로 긴급 강판했다. 타자로는 풀타임 출전해 이번 시즌 메이저 첫 40호 홈런을 치는 등 2타수 2안타 2볼넷. 그러나 팀은 9회 만루 홈런을 맞고 패했다. 경기 후 일문일답은 다음과 같다.

--손가락 경련에도 출전을 계속하였는데.
"라커룸에서 휘둘러 보고 결정했어요"

--이번엔 얼마나 걱정했는가.
"손가락이라기보다는 요즘 자주 쥐가 나서 오늘도 1이닝 2이닝 더 지켜보면서 가려고 했는데 혹시 더 던질 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경기이고 0-0으로 1점을 다투는 게임이어서 던지는 선택이 더 민폐가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다음 등판에 대해서.
"팀이 결정할 일이기에 지금까지와 같은 스케줄로 노력하고 싶고, 정확히 그 부분은 앞으로 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아직 모릅니다."

--손가락 전체인가. 분적인가.
"중지죠. 투수들이 자주 삐는 곳입니다."

--오늘 지는 팀은 피해가 클텐데 얼마나 되는지.
"물론 100구 가까이 던져 가급적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경기이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막판 역전당해 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끝난 것은 바꿀 수밖에 없고 내일을 향해 다시 전환하고 싶습니다."

--시즌 전 WBC를 맛봤는데 지금 단기결전 같은 느낌의 경기가 되고 있는지.
"아직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한 경기 한 경기가 그런 게임에 필적할 정도로 중요한 경기인 것 같기에 끝난 것은 미련을 두지 않고 내일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타자로서 오른손의 영향은 "없다는 판단에서 나왔다."

--요즘 손에 자주 쥐가 나는데 쉬는 게 낫다거나 하는 생각이 있는지.
"물론 상의해서 결정한 것이긴 하지만 다들 빡빡한 일정인 상태에서 뛰고 있고 쉬는 경기라고 하면 조금 그렇겠지만 그런 경기는 없을 것 같아서 가능하다면 한 경기 한 경기 다 나가고 싶어요."


--40호 홈런 타석에서의 기분은.
"추가점을 냈다는 거죠. 2-1 상황이라 3-1이 되는 것은 큰 차이고 꼭 홈런이 아니어도 되고 볼넷이라도 플러스가 되는 타석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오른손의 영향은 없었는가.
"없다는 판단으로 나왔기 때문에 물론 민폐가 될 상황이라면 나오지 않을 것이고, 나가는 게 팀이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었습니다."

--경련의 원인이란.
"1번은 피로가 아닐까 싶어요. 그건 단순히 연전이라는 것도 있고 이동이 포함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최대한 몸 관리는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렇게 결과가 돼버려서 죄송하다는 느낌입니다."

--손가락 경련은 그동안 있었는지.
"손가락과 투구 기준 발은 자주 경련이 일어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피로 속에서 2021년보다 홈런 페이스가 많은 것에 호응은.
"홈런뿐만 아니라 일단 제대로 된 타석, 욱하지 말아야 한다고나 할까 오늘도 코너 쪽의 공에 대해 잘 반응하며 지켜보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칠 준비를 하면서 타석에 들어왔을 때 제대로 제 스윙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출처: Full-Count

번역: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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