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타니는 지금까지 메이저 1위인 39홈런, 투수로는 156탈삼진
+에인절스 5 : 12 애틀랜타 (한국 시간 3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일(한국 시간 3일) 적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2경기 만에 멀티안타를 쳤다.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타율 0.307. 현재 메이저 1위 홈런 39개를 터뜨렸고 투수로는 9승 156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주목받는 숫자가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The Athletic'의 브렌트 맥과이어 전 기자는 한 선수(오타니)가 이도류로 50홈런 이상 200탈삼진 이상을 기록할 수도 있고, 반면 30홈런 이상 70도루 이상을 기록할 수도 있는 선수(아쿠냐 주니어)가 있다. (달성이 된다면) 한 시즌 동안 매우 멋있고 유니크한 개인으로서의 쾌거"라며 기대하고 있다.
25세의 아쿠냐 주니어는, 지금까지 24홈런&51도루로 활약 중이다. 남은 에인절스의 경기는 53경기, 애틀랜타는 56경기로, 두 스타가 야구사에 이름을 새길 시즌이 될지 눈을 뗄 수 없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반응형